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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뉴욕증시가 오락가락 장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전날과 달리 소폭 하락했는데, 시장은 현지 시각으로 오늘(6일) 있을 미국 고용지표 발표를 주목하고 있습니다.
김경기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뉴욕증시가 또다시 이틀째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했습니다.
다우지수는 0.05% 하락한 10,674에 장을 마쳤습니다.
나스닥도 0.46% 떨어진 2,293을 기록했고, S&P500은 0.13% 내렸습니다.
전날 상승장을 이끈 고용지표가 이번에는 악재로 작용했습니다.
장 직전 미 노동부가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신청자가 47만 9천 명으로, 4월 초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나타냈다고 발표한 겁니다.
특히 지난달 고용지표 발표가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실업수당 신청이 증가한 것이어서 투자자들의 불안감이 높았습니다.
다만 소비재와 통신주 등의 도움으로 낙폭은 어느 정도 만회되며 장이 끝났습니다.
유럽증시는 사흘째 혼조세를 보였습니다.
영국은 0.38% 하락했고, 프랑스와 독일은 각각 0.09%와 0.04% 올랐습니다.
유럽중앙은행이 15개월째 기준금리를 동결하며 자신감을 나타냈지만, 기업들의 저조한 실적이 투자자들의 발목을 잡았습니다.
국제유가는 이틀째 내렸습니다.
서부 텍사스산 원유는 0.6% 떨어진 배럴당 82.01 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금값은 7거래일 연속 오르며 온스당 1,199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MBN뉴스 김경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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