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남중국해의 안보를 보장할 것이며 이곳의 중요한 해상 교역로를 보호할 것이라고 로버트 윌러드 미 태평양 함대 사령관이 밝혔습니다.
필리핀을 방문 중인 윌러드 사령관은 리카르도 데이비드 필리핀 참모총장과 회담한 뒤 연 기자회견에서 중국이 남중국해에서 보인 공세적 태도가 지역 국가들의 우려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윌러드 사령관은 미국의 군대는 150년 동안 이 지역에서 주둔해왔으며 앞으로도 장기간 머무를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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