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오후 중국 랴오닝성 푸순현에서 추락한 북한 국적 미그-21 전투기는 추락 당시 조종사 한 명만 타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중국의 정보 소식통들은 "추락한 북한 전투기는 조종사 한 명만 탑승하는 단좌식으로, 2명이 탑승할 수 없는 구조"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전투기가 추락하면서 조종사는 현장에서 사망했고 생존자는 없다"며 생존자가 있을 가능성을 일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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