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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중국이 최악의 교통체증으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베이징과 네이멍구를 연결하는 고속도로 공사 때문인데 약 백km에 걸쳐 차가 밀려 있습니다.
이밖에 해외 화제 정성일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중국은 땅이 큰 만큼이나 다른 것도 규모가 큽니다.
교통체증도 세계에서 가장 길게 나타나는데 차량이 밀려 있는 거리가 무려 백km에 달합니다.
문제는 차량의 움직임이 거의 없어 하루에 이동거리가 3km에 불과하다는 것입니다.
이러다 보니 희한한 광경이 도로 위에서 연출됩니다.
어떤 운전자는 차에서 내려 몸을 씻기도 하고 어떤 운전자는 차 밑으로 내려가 잠을 자기도 합니다.
이 교통체증은 베이징과 네이멍구를 남북으로 연결하는 고속도로 공사 때문인데 이 공사가 다음 달 13일까지 계속될 예정이어서 체증은 그때 가서나 풀릴 것으로 보입니다.
미국 오하이오주 슈가크릭의 고속도로입니다.
차 한 대가 갑자기 잔디로 된 갓길로 달려가다 무엇인가에 부딪혀 공중으로 붕 뜨더니 산산조각이 납니다.
차의 운전자는 19살의 소년으로 현재 병원에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나 상태가 심각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불 토네이도가 브라질의 들판을 가로지르며 모든 것들을 태웁니다.
이 불 토네이도는 이동 속도도 빨라서 헬기까지 동원해 꺼보려 하지만 쉽사리 꺼지질 않습니다.
최근 전 세계가 이상 고온현상으로 몸살을 앓는 가운데 브라질에서는 불 토네이도까지 생겨 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MBN뉴스 정성일입니다. [ jdsky99@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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