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중국 지린성 창춘으로 이동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이 창춘에 도착했다고 자유북한방송이 보도했습니다.
방송은 현지소식통을 인용해 김정일의 창춘 이동 시점과 맞물려 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이 오늘 오전 창춘공항에 도착했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창춘시 주민들은 오늘(28일) 오전 창춘 공항으로 통하는 도로들이 통제됐으며, 특히 고속도로가 3시간 정도 봉쇄됐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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