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전문가들은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방중 시 삼남인 김정은이 동행했다는 것을 기정사실로 받아들이면서, 이번 방문의 목적이 후계구도와 상당한 연관이 있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펑황TV의 평론가는 방송사 홈페이지에 올린 논평에서 "김정일 위원장이 아들을 데리고 방중한 것과 베이징을 찾지 않은 것은 현묘한 계책이 있는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그는 "올해 두 번째 방중에서 김정일은 후계자로 내정된 삼남 김정은을 데리고 왔다"며, 중국 당국은 실제로 데리고 왔느냐는 질문에는 답변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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