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센터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신속하게 해결해
드리겠습니다.

시청자 게시판

MBN은 시청자 의견을 소중히 생각합니다.

상업적인 글, 비방의 글, 개인정보 유출의 글은 사전 경고 없이 삭제 될 수 있습니다.
제목 재난지원금과 관련하여 기획재정부가 정권 핵심 인사들과 싸우다시피 저항했다
작성자 김정훈 작성일 2020.03.31 12:00
내용 .


왜 방송과 언론들은 재난지원금에 대해 제대로 비판하지 않습니까? 왜? 왜?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지금 재난지원금이 안받고싶은 사람이 어디있겟씁니까? 하지만 이건 정말 임시 땜빵밖에 안됩니다.

이런식이면 5월달에는 어떻게 할거며 6월달엔,7월달엔....이보다 더 악화될경우는 어떡할겁니까...

줄거면 차라리 나라 망하던말던 편가르지말고 다주던지.....


그리고 그 재정은 어디서 마련할겁니까? 대통령을 비롯해서 대한민국 모든 공무원들이 자지네들 월급을 왕창 깍아서라도 재원을 마련한답니까? 아니잖아요..

코로나사태가 진정된다고해도 세계경제가 상승곡선을 이어간다는 보장도 없으며

또한 우리나라만 코로나대응이 잘되면 뭐합니까 전세계는 코로나사태로 국가부도사태가 뻔한 상태입니다.

기재부 홍남기씨가 왜 반대했겠습니까...홍남기씨는 그나마 나라걱정하는 마음이 있는 분입니다.

뒤에 일어날 일은 생각도 않고 추측으로만 잘되겟지 라는 판단으로100만원씩 준다는거는 정말 정치적인 사고입니다..운동권출신들이 경제에 대해 뭘 알겟습니까?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기재부 제안 무시하고 정치적 결정"
"오죽하면 홍남기가 기록 남기라 했겠나"
"나라살림 축내는 전형적 매표 정책"
"줄거면 편가르지 말고 다 줘라"


박형준 미래통합당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이

31일 문재인 대통령이 전날 소득 하위 70% 가구에 가구 당 100만원의 긴급재난지원금을 지급하겠다고 발표한 데 대해 “총선을 앞두고 돈풀기로 표 구걸을 하겠다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박 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선거대책위원회 회의에서

“어제 발표 나온 이후 여러기사들과 상황 점검해보니 참 한심하기 짝이 없었다”며

“정책이 명백히 총선 겨냥한 매표욕망에 의해 결정됐다”고 밝혔다.

박 위원장은 “기획재정부가 정권 핵심 인사들과 싸우다시피 저항했다는 보도가 나왔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선대위원장과 조정식 정책위의장·윤호중 사무총장·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강기정 청와대 정무수석 등이 밀어붙여 70% 일괄 기준으로 정책 결정됐다고 한다”고 언급했다.

박 위원장은 “기재부의 합리적 제안을 무시하고 정치적으로 방침 결정됐다는걸 분명히 알리는것”이라며

“더구나 이낙연은 종로 입후보한 분이고 총리까지 한분이 표를 얻으려고 정책 합리성을 잃었다”고 지적했다.

그는 “오죽하면 홍남기 경제부총리가 반대의견을 기록으로라도 남기겠다고 한다”며 “나라살림 축내는 전형적인 매표용 정책”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만일 준다면 국민 편가르지 말고 다 주는게 낫다”고 했다.

한편 최강욱 전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이 전날 ‘공수처(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수사 대상은

아마 본인(윤석열 검찰총장)과 배우자가 (윤 총장의 장모보다) 더 먼저 되지 않을까 싶다’고 언급한 데 대해

“이들이 왜 공수처법 만들었는지 본색을 드러냈다”고 비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