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센터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신속하게 해결해
드리겠습니다.

시청자 게시판

MBN은 시청자 의견을 소중히 생각합니다.

상업적인 글, 비방의 글, 개인정보 유출의 글은 사전 경고 없이 삭제 될 수 있습니다.
제목 11월 14일 종합뉴스 여자 앵커, 그 분은 대체 뭐하는 사람입니까? 자질이 의심스럽군요..
작성자 임시은 작성일 2020.11.15 14:10
내용 안녕하세요. 수고 많으십니다.
저는 mbn 애청자 입니다.
다른 어떤 공중파, 종편채널 보다 우선해서 보게 되는 채널이 바로 mbn입니다.

그런데 어제 저녁에 뉴스를 보다가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주말 종합뉴스 여자 앵커 뭐하는 사람입니까?

김장철 배추값보다 배추 속재료값이 비싸다는 뉴스기사를 보도하기에 앞서,
뉴스룸에서 최일구씨랑 정아영씨가 김장하면 뭐가 생각나는지 멘트를 주고 받으시더군요.
그러더니 정아영씨가 ‘막걸리???’ 하면서 최일구씨에게 묻던데, 그 목소리가 너무 경박해서 깜짝 놀랐습니다.
그래서 지금 이게 종합뉴스가 맞나? 무슨 캐쥬얼한 시사프로그램인가 헷갈리더군요.


그 이후가 더 충격적입니다.
최일구씨가 그에 대한 답변을 하자마자,
정아영씨가 기가 막히다는 듯이, 비웃는 듯이, 실소를 터뜨리는데, 정말 충격적인 장면이었습니다.

이게 가능한 장면입니까....?

뉴스화면 나가고 나서는, 최일구씨 상체가 정아영씨 반대 쪽으로 기울어져 있던데, 그 분의 불쾌감이 방송에 표출된 게 보였습니다.


살아 생전에 이렇게 경박한 뉴스 진행자는 처음 봅니다.
mbn측에서는 정아영씨가 과연 mbn 종합뉴스를 진행할 자질이 있다고 보십니까?
mbn이 그런 자질이 안갖춰진 분을 주말종합뉴스 진행자로 세운 것을 보니, mbn애청자로서 무척 실망스럽습니다.
어제 저녁, 정아영씨는 mbn의 이미지를 실추시키는 데에 분명히 일조했습니다.


정아영씨. 그 분은 그런 경박하고 무례한 태도를 반드시 고치셔야 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