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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45.2% vs 김은혜 44.3%…이재명 48.1% vs 윤형선 44.4%
6·1지방선거 최대 격전지인 경기도지사 선거에서 김동연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김은혜 국민의힘 후보를 오차범위에서 앞서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7일 발표됐습니다. 인천에서는 유정복 국민의힘 후보가 박남춘 민주당 후보에 오차범위 내 앞섰습니다. 또 인천 계양을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는 이재명 후보가 윤형선 후보에 오차범위 내 앞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케이스탯리서치가 조선일보·TV조선 의뢰로 지난 23~25일 경기 거주 800명 유권자를 대상으로 시행한 여론조사 결과 김동연 후보는 45.2%를 얻어 김은혜 후보(44.3%)를 0.9%포인트(p)차 근소하게 앞섰습니다.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1일까지 이뤄졌던 같은 조사 대비 김동연 후보는 0.2%p, 김은혜 후보는 3.3%p 상승해 격차가 줄어들었습니다. 인천시장 선거서 박 후보는 40.6%, 유 후보는 45.5%를 얻어, 유 후보가 4.9%p 앞섰습니다. 지난 조사 대비 박 후보는 2.3%p, 유 후보는 1.1%p 올라 격차가 소폭 줄었습니다. 인천 계양을 국회의원 보선에서는 이 후보가 48.1%의 지지를 받아 44.4%를 얻은 윤 후보를 오차범위 내인 3.7%p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번 조사는 인천(801명)·경기(800명)와 인천 계양을(803명)에 거주하는 유권자를 대상으로 휴대전화 가상번호를 사용한 무선 100% 전화면접원 방식으로 이뤄졌습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5%p, 응답률은 인천 12.3%, 경기 13.6%, 인천 계양을 14.3% 등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됩니다. [디지털뉴스부]
2022-05-27 08:51
  • [매경·MBN 여론조사] '서울시장' 오세훈 '인천시장' 유정복 우세…'경기지사' 팽팽
    매일경제 MBN이 여론조사업체 메트릭스에게 의뢰해 6.1 지방선거 서울시장 경기기사 인천시장 여론조사를 실시했습니다. 서울시장 후보 지지도 조사결과,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 58.0%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후보 33.5% 권수정 정의당 후보 1.4% 기타 0.1% 없다 4.8% 모름/무응답 2.3%로 나타났습니다. 경기지사 후보 지지도 조사결과, 김동연 더불어민주당 후보 41.6% 김은혜 국민의힘 후보 39.4% 강용석 무소속 후보 4.4% 기타 0.4% 없다 9.9% 모름/무응답 4.4%로 나타났습니다. 인천시장 후보 지지도 조사결과 유정복 국민의힘 후보 47.3% 박남춘 더불어민주당 후보 37.0% 이정미 정의당 후보 4.2% 기타 0.1% 없다 7.6% 모름/무응답 3.8%로 나타났습니다. [ 신재우 기자 shincech@mbn.co.kr ] 1. 조사의뢰자 : 매일경제 MBN 2. 조사일시 : 2022년 5월 20일 3. 조사기관 : (주) 메트릭스 4. 조사대상 : 서울시 거주 만 18세 이상 일반국민 5. 조사방법 :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전화면접조사(CATI) 방식 6. 표본오차 : 95%신뢰수준에서 ± 3.5%p 7. 질문내용 : 서울시장 후보 지지도 8. 응답률 : 19.0% 9. 표본의 크기 : 최종 응답 800명 10. 피조사자 선정방법 : 성별·연령별·지역별 인구 비례에 따른 할당 후 가상번호(무선) 추출 SKT(12,000개), KT(7,200개), LGU+(4,800개) 가입자 리스트로부터 무작위 추출 11. 조사지역 : 서울시 12. 가중값 산출 및 적용방법 : 성별 연령대 지역별 가중값 부여 (2022년 4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 기준)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1. 조사의뢰자 : 매일경제 MBN 2. 조사일시 : 2022년 5월 20일 ~ 5월 21일 (2일간) 3. 조사기관 : (주) 메트릭스 4. 조사대상 : 경기도 거주 만 18세 이상 일반국민 5. 조사방법 :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전화면접조사(CATI) 방식 6. 표본오차 : 95%신뢰수준에서 ± 3.5%p 7. 질문내용 : 경기지사 후보 지지도 8. 응답률 : 16.1% 9. 표본의 크기 : 최종 응답 800명 10. 피조사자 선정방법 : 성별·연령별·지역별 인구 비례에 따른 할당 후 가상번호(무선) 추출 SKT(12,000개), KT(7,200개), LGU+(4,800개) 가입자 리스트로부터 무작위 추출 11. 조사지역 : 경기도 12. 가중값 산출 및 적용방법 : 성별 연령대 지역별 가중값 부여 (2022년 4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 기준)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1. 조사의뢰자 : 매일경제 MBN 2. 조사일시 : 2022년 5월 22일 ~5월 23일 (2일간) 3. 조사기관 : (주) 메트릭스 4. 조사대상 : 인천시 거주 만 18세 이상 일반국민 5. 조사방법 :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전화면접조사(CATI) 방식 6. 표본오차 : 95%신뢰수준에서 ± 3.5%p 7. 질문내용 : 인천시장 후보 지지도 8. 응답률 : 18.7% 9. 표본의 크기 : 최종 응답 800명 10. 피조사자 선정방법 : 성별·연령별·지역별 인구 비례에 따른 할당 후 가상번호(무선) 추출 SKT(12,000개), KT(7,200개), LGU+(4,800개) 가입자 리스트로부터 무작위 추출 11. 조사지역 : 인천시 12. 가중값 산출 및 적용방법 : 성별 연령대 지역별 가중값 부여 (2022년 4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 기준)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2022-05-26 14:00
  • [매경·MBN 여론조사] '충북지사' 김영환 우세…충남·강원·대전 팽팽
    매일경제 MBN이 여론조사업체 메트릭스에게 의뢰해 6.1 지방선거 충북지사 충남지사 강원지사 대전시장 여론조사를 실시했습니다. 충북지사 후보 지지도 조사결과 김영환 국민의힘 후보 48.8% 노영민 더불어민주당 후보 36.5% 없다 9.3% 모름/무응답 5.4%로 나타났습니다. 충남지사 후보 지지도 조사결과 양승조 더불어민주당 후보 44.9% 김태흠 국민의힘 후보 43.5% 기타 0.1% 없다 7.8% 모름/무응답 3.8%로 나타났습니다. 강원지사 후보 지지도 조사결과 김진태 국민의힘 후보 46.2% 이광재 더불어민주당 후보 41.9% 없다 7.0% 모름/무응답 4.9%로 나타났습니다. 대전시장 후보 지지도 조사결과 이장우 국민의힘 후보 46.0% 허태정 더불어민주당 후보 42.1% 없다 7.7% 모름/무응답 4.1%로 나타났습니다. [신재우 기자 shincech@mbn.co.kr ] 1. 조사의뢰자 : 매일경제 MBN 2. 조사일시 : 2022년 5월 23일 ~5월 24일 (2일간) 3. 조사기관 : (주) 메트릭스 (대표이사 나윤정) 4. 조사대상 : 충청북도 거주 만 18세 이상 일반국민 5. 조사방법 :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전화면접조사(CATI) 방식 6. 표본오차 : 95%신뢰수준에서 ± 3.5%p 7. 질문내용 : 충북지사 후보 지지도 8. 응답률 : 17.7% 9. 표본의 크기 : 최종 응답 800명 10. 피조사자 선정방법 : 성별·연령별·지역별 인구 비례에 따른 할당 후 가상번호(무선) 추출 SKT(12,000개), KT(7,200개), LGU+(4,800개) 가입자 리스트로부터 무작위 추출 11. 조사지역 : 충청북도 12. 가중값 산출 및 적용방법 : 성별·연령별·지역별 가중값 부여 (2022년 4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 기준)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1. 조사의뢰자 : 매일경제 MBN 2. 조사일시 : 2022년 5월 23일 ~5월 24일 (2일간) 3. 조사기관 : (주) 메트릭스 (대표이사 나윤정) 4. 조사대상 : 충청남도 거주 만 18세 이상 일반국민 5. 조사방법 :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전화면접조사(CATI) 방식 6. 표본오차 : 95%신뢰수준에서 ± 3.5%p 7. 질문내용 : 충남지사 후보 지지도 8. 응답률 : 19.7% 9. 표본의 크기 : 최종 응답 800명 10. 피조사자 선정방법 : 성별·연령별·지역별 인구 비례에 따른 할당 후 가상번호(무선) 추출 SKT(12,000개), KT(7,200개), LGU+(4,800개) 가입자 리스트로부터 무작위 추출 11. 조사지역 : 충청남도 12. 가중값 산출 및 적용방법 : 성별 연령대 지역별 가중값 부여 (2022년 4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 기준)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1. 조사의뢰자 : 매일경제 MBN 2. 조사일시 : 2022년 5월 24일 ~ 5월 25일 (2일간) 3. 조사기관 : (주) 메트릭스 (대표이사 나윤정) 4. 조사대상 : 강원도 거주 만 18세 이상 일반국민 5. 조사방법 :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전화면접조사(CATI) 방식 6. 표본오차 : 95%신뢰수준에서 ± 3.5%p 7. 질문내용 : 강원지사 후보 지지도 8. 응답률 : 19.1% 9. 표본의 크기 : 최종 응답 800명 10. 피조사자 선정방법 : 성별·연령별·지역별 인구 비례에 따른 할당 후 가상번호(무선) 추출 SKT(12,000개), KT(7,200개), LGU+(4,800개) 가입자 리스트로부터 무작위 추출 11. 조사지역 : 강원도 12. 가중값 산출 및 적용방법 : 성별·연령별·지역별 가중값 부여 (2022년 4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 기준)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1. 조사의뢰자 : 매일경제 MBN 2. 조사일시 : 2022년 5월 22일 ~5월 23일 (2일간) 3. 조사기관 : (주) 메트릭스 (대표이사 나윤정) 4. 조사대상 : 대전시 거주 만 18세 이상 일반국민 5. 조사방법 :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전화면접조사(CATI) 방식 6. 표본오차 : 95%신뢰수준에서 ± 3.5%p 7. 질문내용 : 대전시장 후보 지지도 8. 응답률 : 18.3% 9. 표본의 크기 : 최종 응답 800명 10. 피조사자 선정방법 : 성별·연령별·지역별 인구 비례에 따른 할당 후 가상번호(무선) 추출 SKT(12,000개), KT(7,200개), LGU+(4,800개) 가입자 리스트로부터 무작위 추출 11. 조사지역 : 대전시 12. 가중값 산출 및 적용방법 : 성별·연령별·지역별 가중값 부여 (2022년 4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 기준)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2022-05-26 14:00 신재우 기자   
  • [MBN 여론조사] '충북지사' 김영환 50.9% vs 노영민 37.2%
    MBN은 여론조사업체 리얼미터 함께 지난 23일부터 이틀간 6.1 충북지사 지방선거 여론조사를 실시했습니다. '충북지사' 김영환 50.9% vs 노영민 37.2% 먼저 오는 6월 지방선거에서 차기 충북지사로 투표할 인물에 대해 물어봤습니다. 조사결과 김영환 국민의힘 후보 50.9% 노영민 더불어민주당 후보 37.2%로 집계됐습니다. 없다고 답한 응답자는 5.0% 잘 모르겠다고 답한 응답자는 6.9%로 나타났습니다. '충북지사 당선가능성' 김영환 55.8% vs 노영민 33.4% 지지 여부와는 별개로 누가 차기 충북지사로 당선될 것 같은지도 물어봤습니다. 설문 결과 김영환 국민의힘 후보가 55.8% 노영민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33.4%로 나타났습니다. 충북 지역 가장 시급한 과제...'기업 유치 및 일자리 창출' 28.2% 충청북도가 가장 우선적으로 해결해야할 과제로는 '기업 유치 및 일자리 창출'과 '지역 경쟁력 강화'가 각각 28.2% 22.6%로 가장 많은 응답을 받았습니다. 다음으로 '저출생 및 고령화 문제 해결' 15.4% '교통 인프라 확충' 9.4% '복지 확대' 7.3% '문화 관광 산업 활성화' 7.0% 등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지방선거 투표 의향' 있음 84.8% vs 없음 13.8% 이번 지방선거 투표 의향을 묻는 질문에는 가급적 투표하겠다 20.6% 반드시 투표하겠다 64.2%로 응답자의 84.8%가 투표 의향이 있다고 밝혔고, 전혀 투표할 생각이 없다 9.1% 별로 투표할 생각이 없다 4.7%로 응답자의 13.8%는 투표 의향이 없다고 답했습니다. '윤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잘함 51.7% 잘못함 38.0%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수행 평가에 대해서는 매우 잘하고 있음 32.6% 잘 못하는 편 19.1%로 '잘하고 있다'는 의견이 51.7%로 나타났고, 매우 잘못하고 있음 25.4% 잘못하는 편 12.6%로 '잘못하고 있다'는 의견은 38.0%로 조사됐습니다. [ 신재우 기자 shincech@mbn.co.kr ] 1. 조사의뢰자 : MBN 2. 조사일시 : 2022년 5월 23일(월) ~24일(화) 3. 조사기관 : (주) 리얼미터 4. 조사대상 : 충청북도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 조사방법 :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자동응답 전화 조사(ARS) 6. 표본오차 : 95% 신뢰수준 ±3.4%포인트 7. 질문내용 :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8. 응답률 : 7.4% (총 응답 10,936명 중 810명 응답 완료) 9. 표본의 크기 : 810명 10. 피조사자선정방법 : 무선 가상번호 (90%), 유선 RDD(10%) 11. 조사지역 : 충청북도 12. 가중산출값 및 적용방법 : 2022년 4월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통계 기준 성별/연령대별/권역별 인구 비례에 따른 가중치 적용(림가중)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2022-05-25 09:54
  • [MBN 여론조사] '제주지사' 오영훈 48.4% vs 허향진 39.3%
    MBN은 여론조사업체 리얼미터 함께 지난 23일부터 이틀간 6.1 제주지사 지방선거 여론조사를 실시했습니다. '제주지사' 오영훈 48.4% vs 허향진 39.3% 먼저 오는 6월 지방선거에서 차기 제주지사로 투표할 인물에 대해 물어봤습니다. 조사결과 오영훈 더불어민주당 후보 48.4% 허향진 국민의힘 후보 39.3% 박찬식 무소속 후보 5.2% 부순정 녹색당 후보 1.7%로 나타났습니다. 없다고 답한 응답자는 2.8% 잘 모르겠다고 답한 응답자는 2.5%로 집계됐습니다. '제주지사 당선 가능성' 오영훈 57.6% vs 허향진 33.4% 지지 여부와는 별개로 누가 차기 제주지사로 당선될 것 같은지도 물어봤습니다. 오영훈 더불어민주당 후보 57.6% 허향진 국민의힘 후보 33.4% 박찬식 무소속 후보 2.0% 부순정 녹색당 후보 1.2%로 나타났습니다. 제주의 시급한 과제...'환경보전' 24.3% 제주가 가장 우선적으로 해결해야할 과제로는 환경보전 24.3% 기업 유지 및 일자리 창출 20.0% 경제활성화 18.4% 순으로 오차범위 내 차이를 보이며 많은 응답을 받았습니다. 그 뒤를 공항 인프라 확충 11.0% 관광 경쟁력 강화 7.6% 복지 확대 7.4% 등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지방선거 투표의향' 있음 88.5% vs 없음 11.1% 이번 지방선거 투표 의향을 묻는 질문에는 가급적 투표하겠다 20.9% 반드시 투표하겠다 67.7%로 응답자의 88.5%가 투표 의향이 있다고 밝혔고, 전혀 투표할 생각이 없다 8.0% 별로 투표할 생각이 없다 3.1%로 응답자의 11.1%는 투표 의향이 없다고 답했습니다. '윤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잘함 44.5% vs 잘못함 44.4%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수행 평가에 대해서는 매우 잘하고 있음 28.2% 잘 못하는 편 16.3%로 '잘하고 있다'는 의견이 44.5%로 나타났고, 매우 잘못하고 있음 32.1% 잘못하는 편 12.3%로 '잘못하고 있다'는 의견은 44.4%로 조사됐습니다. [ 신재우 기자 shincech@mbn.co.kr ] 1. 조사의뢰자 : MBN 2. 조사일시 : 2022년 5월 23일(월) ~24일(화) 3. 조사기관 : (주) 리얼미터 4. 조사대상 : 제주도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 조사방법 :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자동응답 전화 조사 (ARS) 6. 표본오차 : 95% 신뢰수준에서 ±3.5%포인트 7. 질문내용 :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8. 응답률 : 6.3% (총 응답 12,764명 중 801명 응답 완료) 9. 표본의 크기 : 801명 10. 피조사자선정방법 : 무선 가상번호 (90%), 유선 RDD(10%) 11. 조사지역 : 제주도 12. 가중산출값 및 적용방법 : 2022년 4월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통계 기준 성별/연령대별/권역별 인구 비례에 따른 가중치 적용(림가중)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
    2022-05-25 09:41
  • 김은혜 45.7% vs 김동연 37.5%…오차범위 밖 '7.9%P' 우세 [PNR]
    6·1 지방선거를 9일 앞둔 가운데, 최대 격전지인 경기지사 다자대결에서 김은혜 국민의힘 후보가 김동연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오차범위 밖 앞선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여론조사기관 피플네트웍스리서치(PNR)는 오늘(23일) 김은혜 후보 45.7%, 김동연 후보 37.8% 지지율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두 후보 간 지지율 격차는 7.9%포인트입니다. 이어 강용석 무소속 후보 5.1%, 송영주 진보당 후보 2.3%, 황순식 정의당 후보 1.8%, 서태성 기본소득당 후보 0.9% 순입니다. 이외 ‘없다’ 3.2%, ‘잘 모름’ 3.2%입니다. 성별로 살펴보면 김은혜 후보를 지지한 여성 응답자 41.4%, 남성 응답자 49.9%로 나타났습니다. 김동연 후보를 지지한 여성 응답자는 44.0%로 남성 응답자 (31.7%)보다 12.3%포인트 높게 집계됐습니다. 연령대로 살펴보면 김은혜 후보는 30대와 60세 이상에서 높은 지지도를 획득했습니다. 김동연 후보는 20대(만 18세~29세)와 40·50대에서 높은 지지세를 보였습니다. 지지 후보와 별개로 당선 전망을 묻는 조사에서는 김은혜 후보 48.2%, 김동연 후보 37.8%로 집계되며 10.4%포인트 격차가 벌어졌습니다.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국민의힘 50.3%, 더불어민주당 35.7%입니다. 지난 대선 이후 국민의힘 지지율은 상승세를 보였지만, 민주당 지지율은 10%가량 떨어진 수치를 나타냈습니다. 한편, 이번 여론조사는 미래한국연구소·시사경남 의뢰로 PNR이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경기도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진행했습니다. 조사는 유무선 자동응답 전화조사 방식(휴대전화 80%, 유선전화 20%)을 사용했으며, 응답률은 3.7%입니다. 오차범위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됩니다. [김지영 디지털뉴스 기자 jzero@mbn.co.kr]
    2022-05-23 17:06 김지영 기자   
  • 윤 대통령 취임 후 첫 국정수행 평가, 긍정 52.1% 부정 40.6%
    윤석열 대통령의 취임 후 처음으로 치러진 국정수행 평가 조사에서 긍정 평가가 52.1%, 부정 평가가 40.6%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국민의힘 지지율도 2년 3개월 만에 과반 이상으로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23일 리얼미터의 발표에 따르면, 지난 16~20일 전국 18세 이상 2528명을 대상으로 윤 대통령의 취임 이후 첫 국정수행 평가를 조사한 결과 긍정 평가는 52.1%, 부정 평가는 40.6%로, 긍정 평가가 부정 평가보다 11.5% 높게 나타났습니다. 긍정 평가는 국민의힘 지지층(90.9%), 보수층(78.3%), 70대 이상(70.1%)에서, 부정 평가는 민주당 지지층(85.0%), 호남(63.2%), 40대(56.3%)에서 각각 높게 나타났습니다. 리얼미터는 여권의 5·18 광주 민주화운동 기념식 참석, 한·미 정상회담 분위기 고조 등이 윤 대통령에게 긍정적으로 작용했다고 분석했습니다. 또 향후 윤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대한 에상을 묻는 질문에는 '잘 할 것'이라고 긍정적으로 답변한 비율이 54.3%로 나타나, 지난 5월 2주차 주간 집계 대비 3.1%포인트 높아진 54.3%로 나타났습니다. '잘 하지 못할 것'이라고 부정적으로 답변한 비율은 41.0%로 3.2%포인트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당 지지도는 국민의힘이 전주보다 2.0%포인트 높아진 50.1%, 더불어민주당이 전주보다 0.8%포인트 상승한 38.6%로 조사됐는데, 이 중 정의당의 지지도는 2.7%였습니다. 국민의힘 지지도가 50%를 넘은 것은 당명이 미래통합당이었던 2020년 2월 3주차 이후 2년 3개월 만입니다. 국민의힘 지지도는 학생(10.0%포인트↑), 서울(5.7%포인트↑), 가정주부(5.6%포인트↑)에서 크게 오른 것으로 조사됐으며, 민주당 지지도는 부산·경남(5.2%포인트↑), 판매·생산·노무·서비스직(5.2%포인트↑), 40대(4.6%포인트↑)에서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번 조사의 오차범위는 95% 신뢰수준에 1.9%포인트이고, 조사 방법은 무선(97%)·유선(3%) 자동응답을 활용했습니다. 보다 자세한 조사 결과는 리얼미터 홈페이지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습니다. [디지털뉴스부]
    2022-05-23 11:07
  • 이재명 46.6% vs 윤형선 46.9%…시민단체 "이재명 고전, 여론조작"
    인천 계양을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최근 여론조사에서 윤형선 국민의힘 후보에게 오차범위 내 밀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민주당은 자당 송영길 서울시장 후보의 이전 지역구가 계양을이었다는 점에서 승리를 기대하고 있지만, 낙관할 수만은 없다는 관측이 나옵니다. [모노리서치] 李-尹 0.3%P 접전…이재명 20·40 ‘우세’ 여론조사업체 모노리서치가 22일 발표한 인천 계양을 국회의원 후보 지지율 조사에서 이 후보 46.6%, 윤 후보 46.9%를 기록했습니다. 두 후보 사이 지지율 격차는 0.3%포인트입니다. 연령대별로 살펴보면 이 후보는 20대(18~29세)와 40대에서 각각 51.6%와 62.0%로 우위를 보였습니다. 윤 후보는 60대 이상에서 62.8% 지지율을 획득하며, 이 후보(33.0%)를 크게 앞섰습니다. 성별로 살펴보면 남성 응답자는 이 후보 42.6%, 윤 후보 52.3%로 집계됐습니다. 여성 응답자는 이 후보가 과반을 넘어선 50.5%를 기록하며 윤 후보(41.5%)를 오차범위 밖에서 앞섰습니다. 선거구별로 살펴보면 계산 1ㆍ2ㆍ3동에서는 윤 후보가 49.4%를 기록하며, 42.6%인 이 후보를 앞섰습니다. 다만 계양 1ㆍ2ㆍ3동과 계산 4동에선 이 후보가 48.5%로 나타나며, 45.5%인 윤 후보를 제쳤습니다. 한편, 이번 여론조사는 경인일보 의뢰로 모노리서치가 지난 20~21일 이틀 동안 인천 계양을 거주 만 18세 이상 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했습니다. 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4.4%포인트입니다. [한국정치조사협회연구소] 이재명 47.4% vs 윤형선 47.9%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국정치조사협회연구소가 같은 날 발표한 인천 계양을 국회의원 후보 지지도 조사에서도 이 후보(47.4%)가 윤 후보(47.9%)에게 소폭 뒤처졌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두 후보 간 격차는 0.5%포인트로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입니다. 이 후보 계양을 출마가 민주당 인천 지역 선거 판세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에 대해서는 긍정적 평가 47.9%, 부정적 평가 47.3%로 0.6%포인트 차를 나타냈습니다. ‘긍정적 평가’를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매우 도움이 된다’ 37.6%, ‘약간 도움이 된다’ 10.4%로 집계됐습니다. ‘부정적 평가’ 응답은 ‘전혀 도움이 안 된다’ 29.5%, ‘별로 도움이 안 된다’ 17.8%입니다. 해당 여론조사는 기호일보의 의뢰로 한국정치조사협회연구소가 지난 20~21일 인천 계양을 거주 만 18세 이상 501명을 대상으로 진행했습니다. 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4.4%포인트입니다. 두 여론조사 관련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됩니다. 시민단체, 여론조사 업체 공직선거법 위반 고발 예정 시민단체 적폐청산국민참여연대는 이 후보가 고전하고 있다는 여론조사와 관련해 낙선을 목적으로 왜곡된 조사 결과를 만들어 냈다고 주장하며 여론조사 기관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다른 여론조사기관인 에스티아이는 지난 21일 계양을 선거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806명을 조사한 결과 이 후보(45.8%)가 윤 후보(49.5%)에게 오차 범위 내 뒤처진다는 결과를 발표한 바 있습니다. 여론조사에서 윤 후보가 이 후보를 앞선다는 결과가 처음 나온 것입니다. 이에 적폐청산국민참여연대 신승목 대표는 오늘(23일) “과거 선거 및 지난 20대 대선 결과에서 드러난 결과 등 통계수치를 보면, 민주당 후보가 계양을에서 항상 최소 9%~20% 가까운 차이로 완승했다”며 “피고발인 에스티아이는 이재명 후보에 대한 낙선목적 및 상대인 윤형선 후보에 대한 당선목적으로 여론조사에 대한 신뢰를 이용, 사실과 다른 왜곡된 여론조사 결과를 만들어 내어 선거인의 판단에 잘못된 영향을 미치게 하려는 등 선거에 적극적 개입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아울러 “여론조사기관으로서 객관성과 공정성을 중대히 위반한 반국가적 중대범죄를 저지른 것”이라며 고발 이유를 밝혔습니다. [김지영 디지털뉴스 기자 jzero@mbn.co.kr]
    2022-05-23 09:00 김지영 기자   
  • 국민의힘, 정당 지지율 40% 넘었다…민주당에 12%p 앞서
    국민의힘 지지율이 고공행진을 이어가면서 새 정부 출범에 따른 '국정안정론'이 힘을 받고 있는 모습입니다. 오늘(22일) 뉴스1과 정치권에 따르면 최근 발표된 여론조사에서 국민의힘은 40%를 넘는 지지율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 4개 여론조사 전문회사가 지난 16~18일 실시한 5월3주차 전국지표조사(NBS·National Barometer Survey) 결과, 정당지지도 조사에서 국민의힘은 42%를 기록, 30%의 민주당에 12%포인트(p) 앞섰습니다. 특히 국민의힘 지지율은 최근 6개월 간 진행된 조사 중 최고치로 분석됐습니다. 한국갤럽이 지난 17~19일 실시한 여론조사에서는 국민의힘 43%, 민주당 29%를 기록했고, 민주당은 이번 조사에서 6개월 만에 30% 밑으로 지지율이 떨어졌습니다. 지난 대선에서 0.73%포인트(p)의 초접전 득표율 격차를 보인 것을 고려하면, 국민의힘이 새정부 출범 후 확실한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윤석열 대통령 국정수행에 대한 여론조사 결과, NBS 조사에서는 '잘 하고 있다' 48%, '잘 못하고 있다' 29%로 조사됐습니다. 한국갤럽에서는 '잘하고 있다' 51%, '잘못하고 있다' 34%를 기록했습니다. NBS조사에서 지방선거 성격에 대해서는 응답자의 53%가 '안정적인 국정운영을 위해 국민의힘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고 답했습니다. '새 정부 견제를 위해 민주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응답 비율은 36%로 조사됐습니다. 민주당은 '정부 견제론'을 내세우며 이재명 총괄선대위원장을 임명했지만, 안정론이 더욱 힘을 받고 있다는 평가입니다. 이 위원장은 선거지휘를 위해 지지세가 강한 인천 계양을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했는데, 에스티아이가 19~20일 진행한 여론조사에서 이 후보는 45.8%를 기록하며 49.5%의 윤형선 국민의힘 후보에게 오차범위(95%신뢰수준에 ±3.3%p) 내에서 뒤지는 예상외의 결과가 나타났습니다. 국민의힘은 광역단체장 9곳에서의 승리를 목표로 제시했습니다. 서울·부산·대구·울산·경남·경북·강원·충북 8곳에 격전지인 경기·인천 중 적어도 한 곳에서 승리하겠다는 목표입니다. 여론조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할 수 있습니다. [디지털뉴스부]
    2022-05-22 13:57
  • 계양을, 이재명 45.8% vs 윤형선 49.5%…국힘 "'계양의 덫'에 걸린 것"
    인천 계양을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윤형선 국민의힘 후보가 오차범위 내에서 접전을 벌이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여론조사업체 에스티아이가 오늘(21일)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19~20일 이틀간 인천 계양을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88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3.3%포인트)에서 윤 후보 지지율은 49.5%, 이 후보는 45.8%를 기록했습니다. ‘없다’는 3.1%, ‘잘 모르겠다’는 1.7%였다. 두 후보의 지지율 격차는 오차 범위 내인 3.7%포인트입니다. 지지후보가 있는 응답자를 대상으로, 현재 지지하는 후보를 선거일까지 계속 지지하겠는지 묻는 질문에는, ‘계속 지지할 것’이라는 응답이 92.9%였습니다. (’바꿀 수도 있다’ 6.1%, ‘잘 모르겠다’ 1.1%) 이재명 후보 지지층의 93.3%, 윤형선 후보 지지층의 92.4%가 계속 지지할 것이라고 응답했습니다. 누가 당선 가능성이 높아보이는지 묻는 질문에는 이재명 후보가 49.8%, 윤형선 후보가 45.9%로 오차범위 내 차이를 보였습니다. (‘잘 모르겠다’ 4.3%) 이같은 여론조사 결과에 국민의힘 내부에서도 고무적인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김근식 국민의힘 오세훈 선대위 전략본부장은 "이재명 후보, 비극적 결말이 예고되고 있다"며 "꽃길인 줄 알고 날라왔다가 '계양의 덫'에 걸리고 말았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대선주자가 지역토박이 윤형선 후보에게 되치기 당하고 있다"며 "25년 계양을 지킨 지역의사가 25일 전에 날라온 철새를 상대로 해볼만한 선거가 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김 본부장은 그러면서 "상황이 다급하니 반대하는 유권자 차량까지 따라가며 화를 내고 있다"며 "욕이라면 대한민국 지존이신 분이 욕하지 마라고 유권자를 혼내니 참 가관이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또 "지방선거 승리는 고사하고 본인 보궐선거마저 간단치 않은 상황이니 영낙없이 계양의 덫에 걸려 허우적댈 수밖에 없다"며 "치명적 '유혹'은 쉽게 '덫'이 되고 만다. 계양이라는 유혹이 자승자박의 덫이 되어 버린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계양의 덫'에 걸려 의문의 일격을 당하고, '조급함의 늪'에 빠져 정계은퇴를 자초하는 꼴"이라며 "정치인은 쉴 때는 쉬어야 한다. 쉴 때 쉬지 않고 나섰다가는 영원히 쉬게 된다"고 덧붙였습니다. 김수민 시사평론가도 여론조사 결과에 대해 "대선 때 영혼 없이, 하는 수 없이 찍어줬던 사람들 중 극히 일부만 등 돌려도 지는 것"이라는 촌평을 남겼습니다. [이지현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jhhy12206@naver.com]
    2022-05-21 13:35
  • 김은혜 46.0% vs 김동연 38.5%…강용석 단일화 없이도 '우세' [KSOI]
    경기도가 6·1 지방선거 승패를 판가름할 격전지로 꼽히는 가운데, 김은혜 국민의힘 경기지사 후보가 김동연 더불어민주당 경기지사 후보를 오차 범위 밖 앞선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여론조사 업체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경기지사 선거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김은혜 후보 46.0%, 김동연 후보 38.5%로 나타났습니다. 두 후보 간 격차는 7.5%포인트를 기록했습니다. 뒤이어 강용석 무소속 후보는 6.4% 지지율을 확보했습니다. ‘지지하는 후보가 없다’ 5.3%, ‘잘 모르겠다’ 2.7%, ‘기타 후보’ 1.0%로 집계됐습니다. 지난주 같은 기관에서 실시한 조사에서 김은혜 후보(41.8%)와 김동연 후보(42.4%)는 오차범위 내 접전을 펼쳤습니다. 전주 대비 김은혜 후보는 4.2%포인트 상승, 김동연 후보는 3.9%포인트 하락한 수치입니다. 이 같은 김은혜 후보의 상승 곡선은 윤석열 정부 출범 컨벤션 효과 및 박완주 민주당 의원의 성 비위 논란이 작동한 것으로 보입니다. 정당 지지도 또한 국민의힘 48.3%(전주 43.3%), 민주당 35.3(전주 37.4%)으로 각각 상승, 하락했습니다. 김은혜 후보와 강 후보와의 단일화를 전제로 한 ‘김은혜-김동연 양자 가상대결’ 시 김은혜 후보(47.1%)가 김동연 후보(38%)를 9.1%포인트 앞섰습니다. ‘기타 후보는 5.9%, ‘지지하는 후보가 없다’ 4.7%입니다. 한편, 이번 조사는 헤럴드경제 의뢰로 KSOI가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 동안 실시했습니다. 조사 방법은 무선 ARS자동응답조사(가상번호 100%)입니다. 응답률은 6.4%입니다. 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서 ± 3.5%포인트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됩니다. [김지영 디지털뉴스 기자 jzero@mbn.co.kr]
    2022-05-20 14:30 김지영 기자   
  • 민주당 지지율 29% '올해 최저'…국민의힘 43%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이 20%대로 하락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오늘(20일) 나왔습니다. 올해 들어 최저치입니다. 한국 갤럽이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3일 동안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을 대상으로 '어느 정당을 지지하느냐'고 물은 결과 응답자의 43%가 국민의힘을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주 7년 6개월 만에 최고치인 45%를 찍고 소폭 줄어든 모습입니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은 29%로 지난해 11월 3주차 조사 이후 가장 낮았습니다. 양 당의 지지율 격차는 14%p(포인트)였습니다. 갤럽은 3월 대통령 선거 직전부터 5월 첫째 주까지 양 당 지지도가 비슷했지만 지난주 윤석열 대통령 취임과 함께 국민의힘은 상승, 더불어민주당은 하락했다고 분석했습니다. '지지하는 정당이 없다'고 응답한 비율은 23%였으며 정의당은 4%에 그쳤습니다. 오는 6월 1일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주요 승부처인 수도권에선 모두 국민의힘이 앞섰습니다. '서울'에서 국민의힘의 지지율은 43%, 민주당은 31%로 10%p 이상 차이를 보였습니다. '인천/경기'에서도 국민의힘 42%, 민주당이 33%로 유의미하게 국민의힘이 앞섰습니다. 특히 수도권과 함께 주요 승부처로 꼽히는 충청에서는 국민의힘이 크게 앞섰습니다. '대전/세종/충청' 지역에서 국민의힘 지지율은 50%, 민주당은 13%로 격차는 37%p였습니다. '대구/경북'은 국민의힘 61%, 민주당 9%, '부산/울산/경남'은 국민의힘 45%, 민주당 31%였습니다. 반면 '광주/전라'의 경우 응답자의 52%가 민주당을, 13%는 국민의힘을 택했습니다. 연령 별로는 20대와 40대를 제외한 모든 연령대에서 국민의힘이 우위를 점했습니다. 중도 응답층에서도 국민의힘이 38%로 26%의 민주당을 앞섰습니다. 윤 대통령은 지지율은 51%로 직전 같은 조사보다 1%p 소폭 하락했습니다. 부정 평가는 34%였습니다. 이번 조사는 전화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실시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입니다. 응답률은 11.3%(1,000명 응답)로, 자세한 조사 개요와 결과는 한국 갤럽 및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됩니다. [윤혜주 디지털뉴스 기자 heyjude@mbn.co.kr]
    2022-05-20 14:12 윤혜주 기자   
  • [MBN 여론조사] '인천 계양을' 이재명 50.8% 윤형선 40.9%
    MBN은 여론조사업체 리얼미터와 함께 지난 16일부터 이틀 간 6.1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여론조사를 실시했습니다. '인천 계양을' 이재명 50.8% 윤형선 40.9% 차기 인천 계양구 을 국회의원으로 투표할 인물에 대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 50.8% 윤형선 국민의힘 후보 40.9%로 이 후보가 오차 범위 밖에서 앞섰습니다. 없다 4.0% 잘 모르겠다 4.3%로 나타났습니다. 지방선거 성격 '새 정권 견제론' 45.5% '새 정권 안정론' 43.5% 지방선거 성격에 대해서는 '새 정권 견제론'이 45.5%, '새 정권 안정론'이라는 의견이 43.5%로 집계돼 오차 범위 내에서 팽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11.0%로 조사됐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국정수행 전망 '잘할 것' 46.7% '잘못할 것' 44.8%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수행 전망에 관해서는 매우 잘할 것 27.3%, 대체로 잘할 것 19.4%로 잘할 것이라는 의견이 46.7%로 집계됐고, 매우 잘못할 것 30.2% 대체로 잘못할 것 14.7%로 잘못할 것이라는 의견은 44.8%로 조사됐습니다. 인천시 우선 추진 과제 '집값 안정 등 부동산 정책' 21.2% '기업 유치 및 일자리 확대' 19.9% 인천시가 가장 우선적으로 추진해야 할 과제로는 '집값 안정 등 부동산 정책'이 21.2%로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기업 유치 및 일자리 확대' 19.9%', 복지 확대' 14.2%, '교통 인프라 확충' 13.7%, '저출생 및 고령화 문제 해결'이 9.8%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그다음으로 '교육 및 보육 지원 개선' 7.4%, '문화 관광 산업 활성화' 5.5%, '코로나19 방역 및 피해 지원' 4.1%로 나타났습니다. [ 강영호 기자 nathaniel@mbn.co.kr ] 조사의뢰자 : MBN 선거여론조사기관 : (주)리얼미터 조사지역 대상 : 인천광역시 계양구 을선거구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조사일시 : 2022년 5월 16일(월) ~ 17일(화) 조사방법 :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자동응답 전화 조사(ARS) 표본의 크기 : 인천광역시 계양구 을선거구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806명 피조사자 선정방법 : 무선 가상번호 (90%), 유선 RDD(10%) 응답률 : 5.9% (총 응답 13,704명 중 806명 응답 완료) 표본오차 : 95% 신뢰수준에서 ±3.5%포인트 가중값 산출 및 적용 방법 : 2022년 4월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통계 기준 성별/연령대별/권역별 인구 비례에 따른 가중치 적용(림가중)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2022-05-18 14:00 강영호 기자   
  • [MBN 여론조사] '경기 분당갑' 안철수 60.8% 김병관 32.1%
    MBN은 여론조사업체 리얼미터와 함께 지난 16일부터 이틀 간 6.1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여론조사를 실시했습니다. '경기 분당갑' 안철수 60.8% 김병관 32.1% 차기 경기 분당구 갑 국회의원으로 투표할 인물에 대해 안철수 국민의힘 후보 60.8% 김병관 더불어민주당 후보 32.1%로 안 후보가 오차 범위 밖에서 앞섰습니다. 없다 3.1% 잘 모르겠다 4.0%로 나타났습니다. 지방선거 성격 '새 정권 안정론' 56.6% '새 정권 견제론' 34.5% 지방선거 성격에 대해서는 '새 정권 안정론'이 56.6%, '새 정권 견제론'이라는 의견이 34.5%로 집계돼 '새 정권 안정론'이 22.1%포인트 우세했습니다.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8.9%로 조사됐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국정수행 전망 '잘할 것' 58.7% '잘못할 것' 36.7%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수행 전망에 관해서는 매우 잘할 것 36.8%, 대체로 잘할 것 22.0%로 잘할 것이라는 의견이 58.7%로 집계됐고, 매우 잘못할 것 27.7% 대체로 잘못할 것 9.0%로 잘못할 것이라는 의견은 36.7%로 조사됐습니다. 경기도 우선 추진 과제 '집값 안정 등 부동산 정책' 34.4% '교통 인프라 확충' 15.5% 경기도가 가장 우선적으로 추진해야 할 과제로는 '집값 안정 등 부동산 정책'이 34.4%로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교통 인프라 확충' 15.5%', 기업 유치 및 일자리 확대' 14.3%, '저출생 및 고령화 문제 해결'이 11.3%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그다음으로 '복지 확대' 7.7%, '교육 및 보육 지원 개선' 7.1%, '코로나19 방역 및 피해 지원' 4.0%, '문화 관광 산업 활성화' 3.0%로 나타났습니다. [ 강영호 기자 nathaniel@mbn.co.kr ] 조사의뢰자 : MBN 선거여론조사기관 : (주)리얼미터 조사지역 대상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갑선거구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807명 조사일시 : 2022년 5월 16일(월) ~ 17일(화) 조사방법 :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자동응답 전화 조사(ARS) 표본의 크기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갑선거구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807명 피조사자 선정방법 : 무선 가상번호 (90%), 유선 RDD(10%) 응답률 : 5.7% (총 응답 14,203명 중 807명 응답 완료) 표본오차 : 95% 신뢰수준에서 ±3.4%포인트 가중값 산출 및 적용 방법 : 2022년 4월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통계 기준 성별/연령대별/권역별 인구 비례에 따른 가중치 적용(림가중)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2022-05-18 14:00 강영호 기자   
  • [MBN 여론조사] '경기' 김은혜 43.8% 김동연 43.2%…강용석과 단일화 시 격차 더 벌어져
    MBN이 여론조사업체 리얼미터와 함께 지난 16일부터 이틀간 6.1 지방선거 경기도지사 여론조사를 실시했습니다. '경기지사' 김은혜 43.8% 김동연 43.2% 먼저 오는 6월 지방선거에서 차기 경기지사로 누구에게 투표할 지 물어봤습니다. 조사결과 김은혜 국민의힘 후보 43.8% 김동연 더불어민주당 후보 43.2% 강용석 무소속 후보 5.5%, 잘모름 4.2% 없음 1.5%로 나타났습니다. 단일화 시 김은혜 46.5% 김동연 40.6% 김은혜 후보와 강용석 후보 간 단일후보로 김은혜 후보가 나설 경우 김동연 후보와의 가상 양자대결은 김은혜 후보 46.5% 김동연 후보 40.6%로 나왔습니다. 단일화 시 김동연 47.5% 강용석 21.0% 강용석 후보와 김은혜 후보와 간 단일후보로 강용석 후보가 나설 경우 김동연 후보와의 가상 양자대결은 김동연 후보 47.5% 강용석 후보 21.0%로 나왔습니다. 새 정권 안정론 49.8% vs 새 정권 견제론 43.1% 지방선거에서 새 정부를 견제하기 위해 더불어민주당이 승리해야 한다는 '새 정권 견제론'과 새 정부에 힘을 실어주기 위해 국민의힘이 승리해야 한다는 '새 정권 안정론' 중 어디에 공감하는 지도 물어봤습니다. 조사결과 '새 정권 안정론' 49.8% '새 정권 견제론' 43.1%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7.0%로 나타났습니다. 국정수행 전망 '잘할 것' 51.4% vs '잘못할 것' 43.5%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수행 전망에 관해서는 매우 잘할 것 31.1%, 대체로 잘할 것 20.3%로 '잘할 것'이라는 의견이 51.4%였고, 매우 잘못할 것 33.0% 대체로 잘못할 것 10.5%로 '잘못할 것'이라는 의견은 43.5%로 집계됐습니다. 시급한 지역 현안 '집값 안정 등 부동산 정책' 26.7% 경기도가 가장 우선적으로 추진해야할 과제가 무엇인지에 대해서는 '집값 안정 등 부동산 정책' 26.7%, '기업 유치 및 일자리 확대' 18.4%, '교통 인프라 확충' 16.4%, '저출생 및 고령화 문제 해결' 12.1%, '복지확대' 11.9%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 선한빛 기자 / sunlight@mbn.co.kr ] 조사의뢰자 : MBN 선거여론조사기관 : (주)리얼미터 조사지역 대상 : 경기도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조사일시 : 2022년 5월 16일(월) ~ 17일(화) 조사방법 :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자동응답 전화 조사(ARS) 표본의 크기 : 경기도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806명 피조사자 선정방법 : 무선 가상번호 (90%), 유선 RDD(10%) 응답률 : 5.6% (총 응답 14,362명 중 806명 응답 완료) 표본오차 : 95% 신뢰수준에서 ±3.5%포인트 가중값 산출 및 적용 방법 : 2022년 4월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통계 기준 성별/연령대별/권역별 인구 비례에 따른 가중치 적용(림가중)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2022-05-18 14:00 우종환 기자   
  • [매경·MBN 여론조사] 충북 김영환 48.4%, 강원김진태 49.1%…국민의힘 앞서
    【 앵커멘트 】 이번엔 충북과 강원지역 민심을 살펴보겠습니다. 충북지사 선거에서는 윤석열 대통령 특보 출신의 김영환 전 의원이, 강원지사 선거에서는 검사 출신의 김진태 전 의원이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백길종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당선인 특보와 전직 대통령 비서실장의 대결로 관심을 모은 차기 충청북도 지사에 대한 지지도를 살펴봤습니다. 김영환 국민의힘 후보가 48.4%를 얻어 34.4%를 얻은 노영민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40대에선 노 후보가 앞섰지만, 60대 이상에선 김 후보가 60% 넘는 지지를 받았습니다. 차기 충북도지사가 역점을 두어야 할 과제로는 일자리 확대 19.9%와 집값 안정 19.8%, 복지확대 14% 순이었습니다. 이광재 전 지사가 다시 출마한 강원도지사 선거는 김진태 국민의힘 후보가 49.1%로 37.6%를 얻은 이광재 민주당 후보를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40대 이하에선 이 후보가 앞섰지만, 50대부터 김 후보가 앞서기 시작해 60대 이상에선 압도적인 지지를 받으며 우위를 점했습니다.. ▶ 인터뷰(☎) : 정종호 / 메트리스 본부장 - "민주당에 대한 실망이 굉장히 강하게 작용한 것 같습니다. 그전에 민주당이 도지사를 오래해 왔으니까 그에 대한 반대, (새) 정권이 좀 했으면 좋겠다…." 지역에서 가장 시급하게 해결해야 할 과제로는 일자리 확대 25.5%와 복지 확대 14.4%, 문화관광산업 활성화 14%가 꼽혔습니다. MBN뉴스 백길종입니다.[ 100road@mbn.co.kr ] 영상편집 : 박찬규 조사의뢰 : 매일경제·MBN 조사기관 : (주)메트릭스 조사지역·대상 : 충청북도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조사기간 : 2022년 5월 12일~13일 (2일간) 조사방법 :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전화면접조사 방식(CATI) 표본 수 : 800명 피조사자 선정방법 : SK(12,000), KT(7,200), LGU+(4,800) 가입자 리스트로부터 무작위 추출 응답률 : 19.8 표본오차 : 95%신뢰수준에서 ±3.47%p 가중값 산출 및 적용 방법 : 성별·연령별·지역별 가중값 부여(2022년 3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 기준 조사의뢰 : 매일경제·MBN 조사기관 : (주)메트릭스 조사지역·대상 : 강원도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조사기간 : 2022년 5월 13일~14일 (2일간) 조사방법 :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전화면접조사 방식(CATI) 표본 수 : 800명 피조사자 선정방법 : SK(12,000), KT(7,200), LGU+(4,800) 가입자 리스트로부터 무작위 추출 응답률 : 15.1 표본오차 : 95%신뢰수준에서 ±3.47%p 가중값 산출 및 적용 방법 : 성별·연령별·지역별 가중값 부여(2022년 3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 기준
    2022-05-16 07:01
  • [매경·MBN 여론조사] 경기 김동연·서울 오세훈 우세…인천은 경합
    【 앵커멘트 】 매일경제와 MBN이 6·1 지방선거 여론조사를 실시했는데, 이번 선거 최대 승부처인 경기지사는 김동연 민주당 후보가, 서울시장은 오세훈 현 시장이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인천시장 선거에서는 오차범위 내 팽팽한 경합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현재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매일경제와 MBN이 여론조사업체 메트릭스에 의뢰해 조사한 결과, 차기 경기지사 선거에서 김동연 민주당 후보가 45.1%로 36.4%를 기록한 김은혜 국민의힘 후보를 오차범위 밖에서 크게 따돌렸습니다. 국민의힘 복당에 실패하고 무소속으로 출마한 강용석 후보는 4.6%를 기록했습니다. 김동연 후보는 60대 이하 전 연령층에서 많은 지지를 받았는데 40대에서는 3배 가까운 지지율을 얻었습니다. 차기 경기도지사의 역점 과제는 '집값 안정'이 33.8%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고 '교통 문제 해결'이 16.5%, '일자리 확대'가 14.9%로 뒤를 이었습니다. 서울시장 선거에서는 오세훈 현 서울시장이 59.4%를 얻어 28.3%를 기록한 송영길 민주당 후보를 크게 앞섰습니다. 2030세대에서는 2배 이상, 60대에서는 3배가 훌쩍 넘는 차이가 났고, 70대 이상에서는 6배 가까이 앞섰습니다. 차기 서울시장의 주요 과제로는 '집값 안정'이 52%로 압도적 비중을 차지했고 '복지 확대'가 10.1%, '일자리 확대'가 9.9%,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지원'이 9.1%로 뒤를 이었습니다. 이재명 민주당 상임고문의 계양을 출마로 관심이 높아진 인천시장 선거에서는 오차범위 내에서 경합을 벌였습니다. 유정복 국민의힘 후보가 41.6%, 박남춘 현 인천시장이 39.4%를 기록했고 이정미 정의당 후보는 5.5%였습니다. 30대는 초접전 양상을 보인 가운데 박 시장은 20대, 40대, 50대에서 우세했고, 유 후보는 60대 이상에서 크게 앞섰습니다. MBN뉴스 이현재입니다. [guswo1321@mbn.co.kr] 영상편집 : 한남선 조사의뢰 : 매일경제·MBN 조사기관 : (주)메트릭스 조사지역·대상 : 서울시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조사기간 : 2022년 5월 12일~13일 (2일간) 조사방법 : 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전화면접조사 방식(CATI) 표본 수 : 800명 피조사자 선정방법 : SK(12000), KT(7200), LGU+(4800) 가입자 리스트로부터 무작위 추출 응답률 : 16.6% 표본오차 : 95% 신뢰수준에 ±3.5%P 가중값 산출 및 적용 방법 : 성별·연령별·지역별 가중값 부여(2022년 3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 기준 조사기관 : (주)메트릭스 조사지역·대상 : 경기도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조사기간 : 2022년 5월 12일~13일 (2일간) 조사방법 :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전화면접조사 방식(CATI) 표본 수 : 800명 피조사자 선정방법 : SK(12000), KT(7200), LGU+(4800) 가입자 리스트로부터 무작위 추출 응답률 : 20% 표본오차 : 95% 신뢰수준에 ±3.5%P 가중값 산출 및 적용 방법 : 성별·연령별·지역별 가중값 부여(2022년 3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 기준 조사의뢰 : 매일경제·MBN 조사기관 : (주)메트릭스 조사지역·대상 : 인천시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조사기간 : 2022년 5월 12일~13일 (2일간) 조사방법 :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전화면접조사 방식(CATI) 표본 수 : 800명 피조사자 선정방법 : SK(12000), KT(7200), LGU+(4800) 가입자 리스트로부터 무작위 추출 응답률 : 18.3% 표본오차 : 95% 신뢰수준에 ±3.5%P 가중값 산출 및 적용 방법 : 성별·연령별·지역별 가중값 부여(2022년 3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 기준
    2022-05-16 07:01
  • [매경·MBN 여론조사] 충북 김영환 48.4%, 강원 김진태 49.1%…국민의힘 앞서
    【 앵커멘트 】 이번엔 충북과 강원지역 민심을 살펴보겠습니다. 충북지사 선거에서는 윤석열 대통령 특보 출신의 김영환 전 의원이, 강원지사 선거에서는 검사 출신의 김진태 전 의원이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최은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당선인 특보와 전직 비서실장의 대결로 관심을 모은 차기 충청북도 지사에 대한 지지도를 살펴봤습니다. 김영환 국민의힘 후보가 48.4%를 얻어 34.4%를 얻은 노영민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40대에선 노 후보가 앞섰지만, 60대 이상에선 김 후보가 60% 넘는 지지를 받았습니다. 차기 충북도지사가 역점을 두어야 할 과제로는 일자리 확대 19.9%와 집값 안정 19.8, 복지확대 14% 순이었습니다. 이광재 전 지사가 다시 출마한 강원도지사 선거는 김진태 국민의힘 후보가 49.1%로 37.6%를 얻은 이광재 민주당 후보를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40대 이하에선 이 후보가 앞섰지만, 50대부터 김 후보가 앞서기 시작해 60대 이상에선 압도적인 지지를 받으며 우위를 점했습니다.. ▶ 인터뷰(☎) : 정종호 / 메트리스 본부장 - "민주당에 대한 실망이 굉장히 강하게 작용한 것 같습니다. 그전에 민주당이 도지사를 오래해 왔으니까 그에 대한 반대, (새) 정권이 좀 했으면 좋겠다…." 지역에서 가장 시급하게 해결해야 할 과제로는 일자리 확대 25.5%와 복지 확대 14.4%, 문화관광산업 활성화 14%가 꼽혔습니다. MBN뉴스 최은미입니다. [ cem@mbn.co.kr ] 영상편집 : 박찬규 조사의뢰 : 매일경제·MBN 조사기관 : (주)메트릭스 조사지역·대상 : 충청북도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조사기간 : 2022년 5월 12일~13일 (2일간) 조사방법 :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전화면접조사 방식(CATI) 표본 수 : 800명 피조사자 선정방법 : SK(12,000), KT(7,200), LGU+(4,800) 가입자 리스트로부터 무작위 추출 응답률 : 19.8 표본오차 : 95%신뢰수준에서 ±3.47%p 가중값 산출 및 적용 방법 : 성별·연령별·지역별 가중값 부여(2022년 3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 기준 조사의뢰 : 매일경제·MBN 조사기관 : (주)메트릭스 조사지역·대상 : 강원도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조사기간 : 2022년 5월 13일~14일 (2일간) 조사방법 :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전화면접조사 방식(CATI) 표본 수 : 800명 피조사자 선정방법 : SK(12,000), KT(7,200), LGU+(4,800) 가입자 리스트로부터 무작위 추출 응답률 : 15.1 표본오차 : 95%신뢰수준에서 ±3.47%p 가중값 산출 및 적용 방법 : 성별·연령별·지역별 가중값 부여(2022년 3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 기준
    2022-05-15 19:21 최은미 기자   
  • [MBN 여론조사] 부산 박형준 57.6%, 울산 김두겸 49.7%…PK지역 국민의힘 앞서
    【 앵커멘트 】 MBN이 매주 실시하고 있는 6·1 지방선거 여론조사 결과 전해 드리는 시간입니다. 이번 주는 부산과 울산을 조사했는데요. 두 곳 모두 국민의힘 후보들이 큰 차이로 민주당 후보에 앞서는 것으로 나왔습니다. 선한빛, 신재우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 기자 】 MBN이 리얼미터에 의뢰해 지난 9일부터 이틀간 조사한 결과, 차기 부산시장으로 박형준 현 시장 57.6% 변성완 민주당 후보 29.4%로 나왔습니다. 정의당 김영진 후보는 2.3%였습니다. 박 시장은 50대와 60세 이상 연령대에서 변 후보에 더블스코어 이상 격차를 벌리고 보수진영 지지층의 몰표를 받으며 1위에 올랐습니다. 이번 지방선거 성격에 대한 물음에는 '새 정권 안정론' 57.5% '새 정권 견제론' 32.0% 였습니다. 부산시 주요 추진과제로는 '집값 안정' 26.5%, '인프라 확충' 16.6%, '가덕도 신공항 조기 건설' 15.9% 순으로 나왔습니다. ▶ 인터뷰 : 배철호 / 리얼미터 수석 전문위원 - "(4·7 재보선에서 당선된) 박형준 시장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가 지속된 가운데 새 정부 지원론까지 얹혀지면서…." 차기 울산시장 선거에서 누구를 뽑을지도 물어봤습니다. 조사결과 김두겸 국민의힘 후보가 49.7%의 지지를 얻어, 34.7%에 그친 송철호 현 시장을 두 자리수 격차로 앞섰습니다. 특히 김 후보는 50대·60대 이상 응답자에게 많은 지지를 받았는데, 성별 지지도에서도 남녀 가리지 않고 우위를 점했습니다. 이번 지방선거 성격에 대한 물음에 대해서는 응답자의 52.3%가 '새 정권 안정론'을 지지했고 '새 정권 견제론'을 선택한 응답자는 36.1%에 그쳤습니다. 지역에서 가장 시급하게 해결해야할 과제로는 '울산의료원 설립 등 의료환경 개선' '항공·철도·도로 광역교통망 확충'이 각각 27.3% 23.0%로 나타났습니다. MBN 뉴스 신재우입니다. 영상취재 : 이동학 기자 영상편집 : 김민지 조사의뢰자 : MBN 선거여론조사기관 : (주)리얼미터 조사일시 : 2022년 5월 9일(월) ~ 10일(화)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2022-05-11 19:20 선한빛 기자   
  • [MBN 여론조사] '부산시장 가상대결' 박형준 57.6% 변성완 29.4%
    MBN은 여론조사업체 리얼미터 함께 지난 9일부터 이틀간 6.1 부산시장 지방선거 여론조사를 실시했습니다. '부산시장' 박형준 57.6% 변성완 29.4% 먼저 오는 6월 지방선거에서 차기 부산시장으로 누구에게 투표할 지 물어봤습니다. 조사결과 국민의힘 소속 박형준 현 부산시장 57.6% 변성완 더불어민주당 후보 29.4% 김영진 정의당 후보 2.3% 기타 인물 2.5% 없다 3.9% 잘 모르겠다 4.4%로 나타났습니다. 새 정권 안정론 57.5% vs 새 정권 견제론 32.0% 지방선거에서 새 정부를 견제하기 위해 더불어민주당이 승리해야 한다는 '새 정권 견제론'과 새 정부에 힘을 실어주기 위해 국민의힘이 승리해야 한다는 '새 정권 안정론' 중 어디에 공감하는 지도 물어봤습니다. 조사결과 '새 정권 안정론'을 선택한 응답자는 57.5% '새 정권 견제론'을 지지한 응답자는 32.0%로 나타났으며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10.6%로 집계됐습니다. 국정수행 전망...'잘할 것' 59.2% vs '잘못할 것' 34.2%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수행 전망에 관해서는 매우 잘할 것 36.9%, 대체로 잘할 것 22.2%으로 '잘할 것'이라는 의견이 59.2%로, 매우 잘못할 것 26.5%, 대체로 잘못할 것 7.7%으로 '잘못할 것' 이라는 의견은 34.2%로 조사됐습니다. 시급한 지역 현안...'집값 안정 등 부동산 정책' 26.5% 부산시가 가장 역점을 두고 추진해야 할 과제가 무엇인지 설문한 결과, ‘집값 안정 등 부동산 정책’이 26.5%로 가장 많은 응답을 받았고 다음으로 '교통 문제 해결 및 인프라 확충’와 ‘가덕도 신공항 조기 건설’이 각각 16.6% 15.9% 이 오차범위 내 차이를 보이며 뒤를 이었습니다. [ 신재우 기자 shincech@mbn.co.kr ] 조사의뢰자 : MBN 선거여론조사기관 : (주)리얼미터 조사지역 대상 : 부산광역시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조사일시 : 2022년 5월 9일(월) ~ 10일(화) 조사방법 :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자동응답 전화 조사(ARS) 표본의 크기 : 부산광역시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810명 피조사자 선정방법 : 무선 가상번호 (90%), 유선 RDD(10%) 응답률 : 6.6% (총 응답 12,304명 중 810명 응답 완료) 표본오차 : 95% 신뢰수준에서 ±3.4%포인트 가중값 산출 및 적용 방법 : 2022년 4월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통계 기준 성별/연령대별/권역별 인구 비례에 따른 가중치 적용(림가중)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2022-05-11 14:00 신재우 기자   
  • [MBN 여론조사] '울산시장 양자대결' 김두겸 49.7% 송철호 34.7%
    MBN은 여론조사업체 리얼미터 함께 지난 9일부터 이틀간 6.1 울산시장 지방선거 여론조사를 실시했습니다. '울산시장' 김두겸 49.7% 송철호 34.7% 먼저 오는 6월 지방선거에서 차기 울산시장으로 누구에게 투표할 지 물어봤습니다. 조사결과 김두겸 국민의힘 후보 49.7% 송철호 더불어민주당 후보 34.7% 기타 인물 4.4% 없다 5.3% 잘 모르겠다 5.9%로 나타났습니다. 새 정권 안정론 52.3% vs 새 정권 견제론 36.1% 지방선거에서 새 정부를 견제하기 위해 더불어민주당이 승리해야 한다는 '새 정권 견제론'과 새 정부에 힘을 실어주기 위해 국민의힘이 승리해야 한다는 '새 정권 안정론' 중 어디에 공감하는 지도 물어봤습니다. 조사결과 '새 정권 안정론'을 선택한 응답자는 52.3% '새 정권 견제론'을 지지한 응답자는 36.1%로 나타났으며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11.7%로 집계됐습니다. 국정수행 전망...'잘할 것' 53.9% vs '잘못할 것' 40.4%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수행 전망에 관해서는 매우 잘할 것 32.7%, 대체로 잘할 것 21.2%으로 '잘할 것'이라는 의견이 53.9%로, 매우 잘못할 것 29.7%, 대체로 잘못할 것 10.7%으로 '잘못할 것' 이라는 의견은 40.4%로 조사됐습니다. 시급한 지역 현안...'울산의료원 설립 등 의료환경 개선' 27.3% 울산시가 가장 역점을 두고 추진해야 할 과제가 무엇인지 설문한 결과, ‘울산의료원 설립 등 의료환경 개선’ 27.3%과 ‘항공·철도·도로 광역교통망 확충’ 23.0%이 오차범위 내 차이를 보이며 가장 많은 응답을 받았고, ‘부울경 메가시티 건설’ 13.9%, ‘개발제한구역 해제 도시개발’ 12.7%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 신재우 기자 shincech@mbn.co.kr ] 조사의뢰자 : MBN 선거여론조사기관 : (주)리얼미터 조사지역 대상 : 울산광역시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조사일시 : 2022년 5월 9일(월) ~ 10일(화) 조사방법 :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자동응답 전화 조사(ARS) 표본의 크기 : 울산광역시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815명 피조사자 선정방법 : 무선 가상번호 (90%), 유선 RDD(10%) 응답률 : 7.5% (총 응답 10,853명 중 815명 응답 완료) 표본오차 : 95% 신뢰수준에서 ±3.4%포인트 가중값 산출 및 적용 방법 : 2022년 4월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통계 기준 성별/연령대별/권역별 인구 비례에 따른 가중치 적용(림가중)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2022-05-11 14:00 신재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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