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수원시가 원생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진아유치원 관련 교직원 23명과 원생 182명 등 205명에 대해 긴급 전수검사를 시행한 결과 140명이 음성으로 확인됐습니다.
수원시청은 오늘(14일) 오전 수원 108번 확진자(진아유치원 어린이)와 관련해 어제(13일) 진아유치원 교직원과 어린이 2
시는 아직 검사가 진행 중인 이들에 대해서는 이날 낮에 모두 공지할 예정이라며 아직 검사를 받지 못한 3명도 이른 시일 내 영통구보건소 선별진료소 주관으로 검체 검사를 진행할 방침이라고 설명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