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은재가 포카리스웨트의 2020년 새 얼굴로 발탁, 청순 여배우 계보를 잇는다.
포카리스웨트 CF는 이온음료의 청순한 이미지와 순수한 느낌으로 ‘스타 등용문’이라 불리며 배우 고현정, 심은하, 김혜수, 손예진, 문채원 등이 모델로 활동, 신인 여배우들의 로망이 되어 왔다.
이은재는 지난해 인기 웹드라마 '일진에게 찍혔을때’에서 주인공 ‘김연두’역으로 출연, 데뷔작임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연기로 호평을 받았다. 인기에 힘 입어 최근 시즌2인 '일진에게 찍혔을때2'가 제작, 방영되면서 이은재는 한층 성장한 연기력으로 시즌1를 넘어서는 뜨거운 반응 속에 10대들의 열띤 지지와 호응을 얻고 있다.
포카리스웨트 측은 이은재의 청순한 외모와 10대들 사이 인기를 반영, 포카리스웨트 새 얼굴로 발탁한 것으로 알려졌다.
포카리스웨트의 2020년 시즌 광고는 'real me, real sweat'가 콘셉트로, 포카리스웨트만의 땀의 모먼트에 10대 스스로가 포기하지 않고 본인이 좋아하는 자신을 찾고자 할 때 흘리는 즐겁고 설레는 땀의 모먼트를 더해 타깃 중심적인 메시지를 전한다.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브랜드 메시지 '두고봐, 빛날거야'는 포카리스웨트의 핵심가치와 10대의 가치와의 교감을 통해 타겟의 공감을 얻는 것이 목표. 공부, 운동, 음악 등 10대가 현실에서 맞닥뜨리는 성장의 상황을 제시하며 공감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함은 물
김동우 포카리스웨트 브랜드매니저는 "새 광고는 10대들과 정서적인 부분에서 교감하는 것에 집중했다"며 "올해 포카리스웨트가 선보일 다양한 캠페인을 통해 고객과의 공감대 형성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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