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세아가 5년 전 상간녀 스캔들을 해명했습니다.
어제(29일) 방송된 SBS 플러스 ‘밥은 먹고 다니냐’에는 배우 김세아가 게스트로 출연했습니다.
MC 김수미는 김세아에게 “이상한 스캔들로 검색어에 오르고 굉장히 시끄러웠었다. 그게 연예인 생활에 치명타 아니었나”고 물었습니다.
김세아는 “너무 많이 치명타였다”고 말했습니다.
김세아는 “소송이 있었다. 1년 반, 2년을 가면서 너무 힘든 시간을 보냈다. 어떤 분들이 이혼을 하면서 그 이혼을 저 때문에 한다고 소송을 냈고 그 소식을 뉴스에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김세아는 “결혼 7년 후에 있었던 일이다”며 “그쪽에서 인도네시아 가방 사업을 한다고 해서 사업적 제안을 받은 상황이었다. 그때 내가 당시 회사에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활동을 하고 있었다. 그러다가 사업이 무산됐다. 어느 날 본부장이 연락이 와서 무산된 사업에 대해 죄송하다고 도와주고 싶다고 하면서 아동 관련 사업을 제안했다. 그래서 일을 하려고 했다. 두 달 일하고 두 번 월급을 받고 스캔들이 일어났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김세아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