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세은이 '퍼펙트 라이프'에 출연해 남편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지난 5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 라이프'에는 배우 이세은이 출연했다. 이날 이세은은 공백기가 무색하게 변함없는 방부제 미모로 놀라움을 안겼다.
2015년 3살 연하의 증권가 종사자와 결혼 후 육아에 전념하며 방송 활동을 잠시 중단했던 이세은은 "조금씩 복귀를 생각하고 있다. 출산과 육아를 하며 건강에 대한 부분이 궁금해졌다"라고 출연 이유를 밝혔다.
공개된 영상 속 이세은은 5살인 아이의 등원과 남편의 출근을 준비하며 분주한 아침을 맞았다.
이후 이세은은 절친한 동료인 방송인 손성윤과 캠핑을 떠났다. 손성윤은 "언니의 안정된 결혼 생활이 부럽다. 반려자에 대한 확신을 어디서 얻는지 궁금하다"라는 손성윤의 말에 "처음부터 결혼 전제로 만났다"라고 관심을 모았다.
이세은은 "중간에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그런 힘든 일이 있다 보니 부모님들도 자연스럽게 결혼을 생각하셨던 것 같다"면서 "이렇게 말하면 오글거리는데 남편이 항상 그 자리에 있는 스타일이다. 항상 편했다. 내 얘기를 잘 들어주고 잘 맞춰줘서 좋았다"라고 남편을 향한 애틋한 사랑을 드러냈다.
이세은의 방송 출연으로 이세은 남편에 관심이
한편, SBS 드라마 '야인시대' 나미꼬로 유명한 이세은은 뽀얀 피부의 여성스러운 미모로 사랑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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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V조선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