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스트롯2 양지은 홍지윤 김다현 사진=TV조선 |
29일 오후 TV조선 ‘미스트롯2’ TOP7 ‘종영 인터뷰’ 및 ‘내 딸 하자’ 제작발표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개최됐다. 행사에는 양지은, 홍지윤, 김다현, 김태연, 김의영, 별사랑, 은가은이 참석했다.
이날 ‘미스트롯2’ 출연 후 달라진 점에 대해 묻자 진 양지은은 “동료들이 생겼고, 늘 함께해서 좋다”며 “나에게 새롭게 달라진 점이다”라고 말했다.
선 홍지윤은 “부모님의 잔소리가 심해졌다. TV에 자주 나오다 보니 모니터링을 자주 해준다”라고 털어놨다.
미 김다현은 “친구들이 달라졌다. ‘미스트롯2’ 출연 후 친구들이 ‘연예인이다’라는 말을 많이 했고, 학교에서 사인만 30장을 하고 왔다”라고 고백했다.
‘내 딸 하자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