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중사의 전 연인이 박중사에 대해 폭로했다.
17일 방송된 MBC ‘실화탐사대’에서는 채널A의 프로그램 ‘강철부대’에 출연했다가 최근 하차한 ‘박중사 논란’에 대해 다뤘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중사의 전 애인이 실화탐사대 제작진에게 박중사에 대해 폭로했다. 의뢰인은 ”TV를 우연히 틀었는데 어디서 낯익은 목소리가 들렸는데 잘못봤나 해서 다시봤다“며 ”그때 기억이 돌아와서 손발이 떨렸다“고 말했다. 이어 ”3년 전 아는 동생을 통해 박중사를 알게됐는데 그가 먼저 관심을 표하면서 자연스럽게 가까워지게 돼서 교제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러나 연인이 된지 두 달 뒤 박중사는
한편, MBC ‘실화탐사대’는 매주 토요일 밤 8시 50분에 방송된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