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같이삽시다’ 안문숙 사진=KBS2 예능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삽시다’ 캡처 |
25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삽시다’(이하 ‘같이삽시다’)에서는 안소영과 안문숙이 합류한 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안소영은 안문숙에게 “얼마 전에 유튜브를 보고 너무 마음 아팠다. 어머니 돌아가셨다고”라고 말했다.
안문숙은 “코로나19가 한참 심각할 때 작년 10월에 가셨으니까 조문객도 많이 못 받을 때였다. 기사도 잠깐만 나고 말았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마침 연휴였다. 개천절. 속으로 ‘평생 잊지 말라
그는 “젊었을 때 50대 후반에 간염을 앓았다. 의사선생님들이 되게 안타까워 했다. 당뇨도 고혈압도 없고 치아도 본인 거였다”라며 “간염이 무섭다는 걸 그때 알았다. 나이가 들면 간경화가 되고 발전이 되더라. 엄마가 88세에 소천했다. 그 간 때문에”라고 설명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