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인순이가 재능기부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 캠페인 노래를 불렀습니다.
소속사 휴맵컨텐츠는 "인순이가 사단법인 한국유엔봉사단이 기획한 '범국민 코로나 극복 캠페인송' 가창에 참여하며 뜻깊은 재능기부에 나섰다"고 오늘(9일) 밝혔습니다.
인순이는 한국유엔봉사단 요청에 따라 히트곡 '밤이면 밤마다'를 개사해 불렀습니다.
'외출할 땐 거리 두고 / 기침할 땐 둘러보고 / 악수 대신 눈빛 보고 / 보고플 때는 사진 보고 / 여행 일정 미뤄두고 / 예전에도 이겨냈어' 등 코로나19 예방 수칙이 담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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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순이 '범국민 코로나 극복 캠페인송' 영상은 한국유엔봉사단 공식 유튜브 및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