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내년 초에 출시하는 첫 전용 전기차 '아이오닉5'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현대차는 오늘(10일) 글로벌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EV의 새로운 지평선'이라는 제목의 30초짜리 영상을 선보였습니다.
현대차에 따르면 영상은 아이오닉5의 세부 디자인으로부터 영감을 받아 제작됐으며, 전기차의 새 시대를 상징하는 흰 배경에서 픽셀과 점들이 모여드는 모습을 연출했습니다.
영상
현대차는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E-GMP를 탑재한 첫 차로 준중형 크로스오버유틸리티차(CUV) 아이오닉5를 출시한 뒤 세단인 아이오닉6와 스포츠유틸리티차(SUV)인 아이오닉7을 내놓을 예정입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