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수 김동성 씨가 어제(27일) 오후 3시쯤 경기도 용인시 상현동 자택에서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YTN 보도에 따르면, 김 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원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김 씨는 극단적 선택에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수 출신인 김 씨는 지난 2018년 부인과 협의 이혼한 뒤 최근에는 아이들 양육비를 충당하겠다며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 백길종 디지털뉴스부 기자 / 100road@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