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안84가 봄을 맞아 사무실 대청소를 했습니다.
엊그제(16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기안84는 직원들이 퇴근한 후 간판청소와 창문 청소까지 홀로 해내며 셀프 인테리어에 도전했습니다.
사무실을 갤러리처럼 만들고 싶다는 기안84는 ‘기브르 박물관’을 꿈꾸며 벽에 ‘복학왕’ 그림과 자신의 거대 초상화를 걸며 자기애 넘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러면서도 텅 빈 사무실을 바라보며 “회사 차린 지가 2년 반 정도 흘렀다. 원래 직원 다섯 분이 계셨는데 세 분만 남아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한 분은 만화 연재로 데뷔했고 다른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