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스타 가드 마이크 콘리(33)가 유타에 남는다.
'ESPN' NBA 전문 기자 아드리안 워즈나로우스키는 3일(한국시간) 선수 에이전트의 말을 인용, 콘리가 3년 7250만 달러 계약에 유타 재즈와 재계약한다고 전했다.
콘리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유타 재즈 유니폼을 계속 입을 수 있어 축복"이라는 말을 남기며 재계약 사실을 전했다.
↑ 마이크 콘리가 유타에 남는다. 사진=ⓒAFPBBNews = News1 |
51경기 출전, 평균 2
유타는 앞서 루디 고베어, 도노번 미첼과 장기 계약을 맺은데 이어 콘리도 다년 계약으로 붙잡았다.
[알링턴(미국) =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