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5일 오후 8시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브래드PT&GYM캐리’에서는 정미애, 심하은, 현우, 세 팀의 ‘건강 찾기 레이스’가 계속된다. 이런 가운데 정미애 여섯 가족의 건강 프로젝트, 그리고 이들이 함께한 복작복작 유쾌한 일상이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날 정미애네 집에 어김없이 정기구독 플랜 박스가 도착한다. ‘즐겁게 운동하세요’라는 문구와 함께 알쏭달쏭한 운동 아이템들의 향연에 정미애 부부는 고개를 갸우뚱한다고.
이때 정미애 막내아들 승우가 플랜 박스 속 헤어밴드를 착용하며 극강 귀여움을 뽐낸다. 첫 방송부터 귀여움 넘치는 등장과 ‘조승우’라는 인상 깊은 이름으로 랜선 이모-삼촌팬들의 마음을 들썩이게 했던 막내아들 승우. 이날 역시 헤어밴드를 한 승우의 모습에 스튜디오 여기저기에서 탄성이 쏟아져 나왔다는 후문이다.
그런가 하면 정미애 가족을 위해 특별 게스트들이 지원사격을 나선다고 해 관심을 집중시킨다. 그 주인공은 바로 대세 싱어송라이터 안예은과 태권 트롯 가수 나태주라고. 이 두 사람의 지원 사격으로 인해 정미애 가족의 ‘건강 프로젝트’가 한 층 더 풍성해진다고 해 궁금증을 더한다.
이모-삼촌 팬들의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제공| MBC에브리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