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 디자이너 황재근이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전현무는 황재근의 화력한 이력을 소개하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황재근은 학교 동문 가운데 유명 디자이너는 누가 있느냐는 질문을 받았다. 황재근은 "마틴 마르지엘라라고 있다. 또 제일 핫한 브랜드의 디렉터인 뎀나 바살리아와 입학 동문"이라고 말했다.
황재근은 '당나귀 귀'의 차기 보스 자리를 노린다고 밝혀 눈길을 끌
이어 "네 번째 보스 자리를 노리거나 한 명을 확 빼버리거나 하겠다"고 덧붙여 모두를 잔뜩 긴장케 했다.
[유은영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ㅣKBS 2TV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