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에서 태어난 아기>
1만 미터 상공에서 건강한 아기가 태어났습니다.
아프리카 가나발 미국행 비행기에 탄 산모가 갑자기 산통을 느낀 건데요.
마침 승무원은 전직 간호사였고, 의사도 한 명 타고 있어 분만을 도왔습니다.
승객 중 목사 한 분은 산모가 안심하도록 손을 잡고 기도했다는군요.
어머니는 가나인이고 미국 국적기에서 태어난 덕에, 아이는 가나와 미국 국적 둘 다 가질 수 있다네요.
지금까지 굿모닝월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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