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평공장을 방문한 로베르토 렘펠 신임 한국지엠 사장(왼쪽 둘째)의 모습. [사진 제공 = 한국지엠] |
한국지엠은 렘펠 사장이 지난 3일 한국지엠 부평공장을 방문했다고 6일 밝혔다. 렘펠 사장은 이날 직원들을 만나 인사하며 내년부터 생산될 글로벌 신제품의 성공을 강조했다.
그는 "창원과 부평에서 생산될 차세대 글로벌 신제품은 트레일블레이저와 함께 GM 한국사업장의 경영정상화를 위한 핵심 모델 중 하나"라며 "내년부터 출시되는 차세대 글로벌 신제품은 제품 디자인부터 엔지니어링, 생산에 이르기까지 GM 한국사업장의 모든 역량이 집약된 모델인 만큼 성공적인 출시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지엠은 부평
[이새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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