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춘사영화제VS 부산영화제 구혜선. 사진I스타투데이DB, 부산=강영국 기자 |
구혜선은 지난 5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에 참석했다. 감독 자격으로 올해의 영화제에 참석한 그는 블랙 미니드레스에 킬 힐을 매치했다.
앞서 그는 30일 오후 서울 성동구 소월아트홀에서 열린 제27회 '춘사국제영화제'에도 감독 자격으로 참석했다. 체크 무늬 미니 스커트와 재킷, 페도라 모자까지 개성 넘치는 스타일링을 뽐내며 카메라 앞에 섰다.
↑ 춘사영화제VS 부산영화제 구혜선. 사진I스타투데이DB, 부산=강영국 기자 |
구혜선은 올해 부산국제영화제의 스핀오프 페스티벌 '커뮤니티비프'를 통해 연출작을 상영하고 관객과 만난다.
오늘(6일) 오후 3시 롯데시네마 대영점에서 진행되는 '구혜선 감독 단편선'을 통해 관객과 소통하고, 감독 데뷔작인 '
같은 날 오후 7시에는 커뮤니티비프 프로그램 중 하나인 '커비로드'를 통해 장편영화 '복숭아 나무' 야외 상영과 관객과의 대화에 참여한다.
[부산=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