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수홍 결혼, 방송인 박수홍이 뒤늦게 결혼식을 올린다. 사진=DB |
MBN ‘동치미’ 측은 24일 MBN스타에 “박수홍이 12월 23일 아내와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라고 밝혔다.
이어 “박수홍은 결혼식을 하루 앞두고, 22일 아내와 ‘동치미’ 녹화에 참여할 예정이다”라고 알렸다.
앞서 박수홍은 지난해 7월 아내와 혼인 신고하고 법적 부부가 됐다.
하지만 박수홍은 친형 부부의 횡령혐의를 두고 법적 공방을 이어오고 있어 결혼식을 올리지 못했다.
박수홍은 지난 10월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아내와 혼인 신고만 하고 여러 일들이 있어서 결혼식을 아직 못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조만간 결혼식 올리려고 준비하고 있다”라고 알렸다.
더불어 “크게
또한 부모님 참석 여부에 대해 “정말 가슴 아픈 일이지만 차차 제가 풀어나갈 일이겠죠”라며 담담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박수홍은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을 통해 23세 연하의 아내를 처음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