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전통 삶을 그대로>
다양한 골동품들로 장식된 이곳은 도시 바스라에 있는 골동품 박물관 겸 식당입니다.
집안 곳곳에 볼거리가 가득하고 사람들은 구석구석 구경하는데요.
박물관장은 전통 가옥이 사라져가는 걸 보고 바스라 방문객에게 이라크 전통문화를 선보이고 싶어 박물관을 설계했습니다.
오래된 주택을 구매해 목조 발코니와 창문, 천장으로 유명한 오스만 스타일의 전통 가옥으로 개조했는데요.
수백 점의 공예품과 그림은 물론 전통 가정식까지 맛볼 수 있어 방문객들은 과거의 삶을체험할 수 있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