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수홍이 친형 갈등 고백 열흘 만에 반려묘 다홍이 사진으로 SNS 활동을 재개했습니다.
오늘(8일) 박수홍은 다홍이 공식 인스타그램에 아무런 코멘트 없이 사진 한 장을 게재했습니다. 사진에는 박수홍이 아들처럼 사랑하는 반려묘 다홍이가 담겨 있습니다.
박수홍은 어제(7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싸우면 지지 않는다.약해 보이는 사람이 정말 결심하면 지지 않는다. 다홍이를 지키기 위해서라도”라며 형과의 갈등을 에둘러 드러냈습니다. 이어 “돈을 버는 이유도, 내가 죽지 않고 사는 이유도 지킬 존재가 생겼기 때문이다”고 말하며 다홍이에 대한 애정을 보였습니다.
누리꾼들은 “힘내세요♥ 당신
한편, 박수홍은 지난 5일 서울서부지방검찰청에 친형부부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횡령) 혐의로 고소했습니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