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예지가 수많은 논란에도 2021 제57회 백상예술대상 인기투표에서 선두에 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백상예술대상 사무국은 3일 오전 11시부터 10일 오후 11시 59분까지 8일간 '틱톡 인기상' 투표를 진행합니다. 서예지를 비롯해 김선호, 김수현, 송중기, 김소현, 신혜선, 정수정 등이 후보에 속해있습니다.
여자 후보 중 단독선두를 달리고 있는 이는, 바로 서예지입니다. 그는 2만 6천 표(3일 오후 5시 기준) 이상의 득표로 현재까지 여자 후보 중 1위에 해당합니다. 남녀 후보 모두 합치면 2위로 집계됩니다. 김수현 송중기 신혜선 김소현 등이 모두 서예지보다 낮은 순위입니다.
하지만 서예지가 이번 백상예술대상에 나타날지는 미지수입니다. 서예지는 지난 2019년 배우 김정현과 교제하면서
그 뿐만 아니라 학교 폭력, 스페인 대학 학력 위조, 스태프 갑질 등 연이어 사생활 논란도 터졌습니다. 이와 관련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사실무근임을 강조했지만 여론의 뭇매는 아직까지 좋지 않은 상황입니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