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가 삼킨 '거대 싱크홀'>
멕시코 푸에블라주 들판에 생긴 커다란 싱크홀.
물이 가득한 이 싱크홀은 지름이 무려 100m가 넘습니다.
그 근처에 마침 농가가 하나 있는데요, 싱크홀이 점점 커지면서 아슬아슬하게 버티고 있습니다.
졸지에 이재민이 될 상황에 놓인 농부는 망연자실한 상태인데요.
원인 파악을 위한 조사가 한 달 정도 걸린다고요.
그 사이 싱크홀이 더 커지진 않을까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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