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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가 수도권을 중심으로 다시 확산 양상을 보이는 가운데, 수원시의회와 지역 교회가 관내 중학교에 손소독제를 기부했습니다.
수원시의회 김영택 의원은 어제(2일) 오전 경기 수원 이의중학교를 방문해 지역 교회에서 직접 제작한 손소독제 700여 개를 함께 기부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수원시의회는 코로나19 사태 극복을 위해 기부운동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 이재호 기자 / Jay8166@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