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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승사자를 물고 늘어지겠다' '메르스가 내 환자에게 다가오지 못하도록 맨머리를 들이밀고 싸우겠다' 메르스와 사투를 벌이는 한 간호사의 편지가 화제가 되었죠. 그 주인공은 한림대 동탄성심병원 외과 중환자실 김현아 책임간호사입니다. 김현아 간호사와 전화연결해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2015.06.16
간호사의 편지 - 김현아 간호사 인터뷰'저승사자를 물고 늘어지겠다' '메르스가 내 환자에게 다가오지 못하도록 맨머리를 들이밀고 싸우겠다' 메르스와 사투를 벌이는 한 간호사의 편지가 화제가 되었죠. 그 주인공은 한림대 동탄성심병원 외과 중환자실 김현아 책임간호사입니다. 김현아 간호사와 전화연결해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