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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는 메르스의 직격탄을 맞은 관광업계를 지원하기 위해
중국인 관광객 유커(遊客)를 비롯한 아시아 5개국 관광객의
단체비자 수수료를 9월말까지 면제하고 일본 단체비자를
소지한 유커 110만 명에게 무비자 입국을 허용키로 했다.
아울러 메르스 발생시기를 전후로 109만 명에게 발급된
단수비자의 유효기간을 3개월에서 6개월로 연장하기로 했다.
서울시도 중국과 동남아 관광객 리턴을 위해 100억원을
투자하겠다고 했고 삼성전자는 중국과 동남아 현지
거래처와 고객을 국내로 초청해 관광업계를 측면지원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