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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프로축구 장쑤 쑨텐으로부터 거액의 스카우트 제안을 받았던 프로축구 FC서울 최용수 감독이 고심 끝에 팀 잔류를 선택했습니다.
FC서울은 최 감독이 잠시 고민했지만, 서울과 끝까지 함께 하는 것이 옳다고 판단해 팀에 남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장쑤 구단은 최 감독 영입에 나서며 연봉 20억 원에 계약 기간 2년 6개월의 파격적인 조건을 내건 바 있습니다.
진행 : 유한솔
2015.07.03
[스포츠8 브리핑] 최용수 감독, 50억 러브콜 뿌리치고 잔류중국 프로축구 장쑤 쑨텐으로부터 거액의 스카우트 제안을 받았던 프로축구 FC서울 최용수 감독이 고심 끝에 팀 잔류를 선택했습니다.
FC서울은 최 감독이 잠시 고민했지만, 서울과 끝까지 함께 하는 것이 옳다고 판단해 팀에 남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장쑤 구단은 최 감독 영입에 나서며 연봉 20억 원에 계약 기간 2년 6개월의 파격적인 조건을 내건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