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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이민자들을 겨냥해 막말을 던져 논란에 휩싸인 공화당 대선후보 도널드 트럼프가 여론조사에서 공화당 후보들 가운데 지지율 1위를 기록했습니다.
이코노미스트와 유고브가 현지시각으로 지난 4일부터 이틀간 성인남녀 천 명을 대상으로 여론 조사한 결과 15%의 지지율을 얻어 1위를 차지했습니다.
젭 부시 전 플로리다 주지사와 랜드 폴 상원의원은 11% 지지율로 공동 2위에 올랐습니다.
[ 신혜진 / hye007@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