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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창원의 머니톡톡
[용산·여의도가 뜬다]
지난 10일,
오너의 자존심을 내건
‘면세점 혈투’의 승자가 결정되었다.
행운을 거머쥔 두 주인공은
HDC 신라면세점과
한화 갤러리아 타임월드.
‘리틀 이건희’ 이부진 사장의
부드러운 카리스마와,
김승연 회장의 ‘승부사 기질‘이
이끈 결과였다.
향후 매출 예상액이
40조 원에 달할 정도로
강력한 영향력을 행사할 신규 면세점.
과연 신규 면세점이 입점할
용산과 여의도가 관광 거점이 될 지
귀추가 주목되는 가운데,
면세점 사업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만만치 않다고.
뿐만 아니라 일각에서는
정보 유출 의혹설도
제기되었다고 하는데.
치열했던 면세점 입찰 전쟁,
향후 전망과 의혹설에 대해
<정창원의 머니톡톡>에서 알아본다.
2. 나는 스타다
[도심형 스포츠 테마파크 인기]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이 됐지만 직장인들의
고민은 늘어났다.
외국으로 가자니 비용이 부담되고
가까운 국내에 있자니 교통체증이
걱정되기 때문이다.
이런 가운데 최근
도심에서 가까운 스포츠테마파크가
각광을 받고 있다.
특히 일산의 한 스포츠테마파크는
워터파크와 스노우 파크, 여기에
쇼핑몰까지 겸하고 있어 입장객에게
휴가가기에 좋은 장소로 손꼽히고 있다는데.
특히 스노우 파크는
북유럽의 산타마을을 콘셉트로 디자인해
아이들에게 인기가 많다.
또한 눈썰매, 개썰매, 스케이트 등 겨울스포츠를
즐길 수 있어 이색적인 휴가를 보낼 수 있다고.
멀리 가지 않고 가까운 곳에서
힐링하는 휴가가 대세인 요즘.
현명하게 여름휴가 보낼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본다.
출연 배병복/원마운트 회장
김창봉/중앙대학교 산업창업경영대학원 원장
3. 인터뷰 플러스
[공약실천 1등급, 김기현 울산시장]
대한민국 대표 공업 도시 울산!
하지만 최근 울산에는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는데,
바로 '회색 도시 울산 탈피'를 선언한 것!
이러한 변화를 선도 중인 김기현 시장은
현장 곳곳을 직접 발로 뛰며 울산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고 있다.
주력 산업이었던 선박, 조선, 자동차 산업뿐만 아니라
서비스, 관광 산업을 육성시켜 울산을 문화 관광 도시로
만드는데 몰두 중인 김기현 시장.
'품격있고 따뜻한 도시 울산'을 만들겠다는
김기현 시장을 [인터뷰 플러스]에서 지금 만나본다.
출연
김기현 울산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