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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인권단체 국제앰네스티가 성매매 처벌을 면제해야 한다고 주장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국제앰네스티는 오는 7일부터 열리는 국제회의에서 성매매 여성과 성 매수자 모두 처벌을 면제하자는 안건을 상정할 계획입니다.
국제앰네스티는 사생활 권리 침해, 신체적 장애인의 성욕 표출과 같은 이유를 들고 있는데, 여성단체는 물론 내부에서도 반발이 거셉니다.
진행자: 김 현, 한혜원 굿모닝 월드 : 박진아 아나운서
2015.08.03
국제앰네스티 "성매매 처벌 면제해야"…반발 거세세계적인 인권단체 국제앰네스티가 성매매 처벌을 면제해야 한다고 주장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국제앰네스티는 오는 7일부터 열리는 국제회의에서 성매매 여성과 성 매수자 모두 처벌을 면제하자는 안건을 상정할 계획입니다.
국제앰네스티는 사생활 권리 침해, 신체적 장애인의 성욕 표출과 같은 이유를 들고 있는데, 여성단체는 물론 내부에서도 반발이 거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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