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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를 다쳐 허리를 펼 수 없는 임숙 씨와
앞을 전혀 볼 수 없는 진희 씨가 찌는듯한 무더위에도
서로의 부족함을 채워주며 폐지 수거일을 하고 있습니다.
몸은 힘들지만 함께하기에 마음만은 든든하다고 합니다.
불편한 몸을 이끌고 일을 해야 하는 이유는 아들 제강이 때문입니다.
아이들만은 건강하게 키워내고 싶었던
엄마 아빠의 바람은 과연 이뤄질 수 있을까요…?
2015.08.22
[소중한 나눔 무한 행복 195회] 아들아 너만은….척추를 다쳐 허리를 펼 수 없는 임숙 씨와
앞을 전혀 볼 수 없는 진희 씨가 찌는듯한 무더위에도
서로의 부족함을 채워주며 폐지 수거일을 하고 있습니다.
몸은 힘들지만 함께하기에 마음만은 든든하다고 합니다.
불편한 몸을 이끌고 일을 해야 하는 이유는 아들 제강이 때문입니다.
아이들만은 건강하게 키워내고 싶었던
엄마 아빠의 바람은 과연 이뤄질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