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욱하기 대장에서 스윗 남편으로 변신한 배우 이종구! 아내와 함께한 주문진 여행에서 다시 한번 욱한 사연은?
■ 부부가 단둘이 떠나는 여행이 편하다는 남편 VS 남편이랑 둘이 여행 가면 싸우기만 한다는 아내
-배우 이종구! 아내와 오붓한 여행을 꿈꿨다가 뒤통수 맞았다?
“부부끼리 기분 좋게 단둘이 여행하고 싶었는데 저 몰레 처제 부부를 불렀더라고요”
-배우 이종구 아내! 남편이랑 단둘이 가는 뻔한 여행은 이제 그만!
“같이 여행 가면 아무것도 안 하고 누워만 있으니 함께 가면 재밌는 사람을 부른 것뿐이에요”
■ 타인과 비교하는 아내 때문에 속상한 남편 VS 비교당하지 않게 알아서 잘하라는 아내
-배우 이혜숙! 아내든 남편이든 자식이든 비교는 하면 안 되는 행동이다?
“나도 모르게 툭 하고 비교하는 말이 튀어나왔다가 남편과 대판 싸울 뻔했어요”
-방송인 신재은! 여행 가서 한 비교 한 번에 한방에서 자는 것조차 불편해졌다?
“사이판 여행에서 남편 조영구를 다른 커플과 비교했더니 ‘나보고 어떡하라고’라며 짜증 내더라고요”
■ 여행은 친구들과 가야 즐겁다 VS 아니다! 여행은 가족이랑 가야 편하다
-개그맨 최홍림! 여자와 다르게 남자는 가족여행에서 책임감을 느낀다?
“가족여행을 다녀오면 여행한 느낌이 아니라 수확을 일궈낸 기분만 들어요”
-작가 유인경! 나중에 추억으로 떠오르는 건 가족들과의 여행이다?
“지지고 볶고 속 터지는 순간이 많아도 결국 기억에 남는 건 가족과 함께 한 여행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