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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국 3사 간판 아나운서에서 화려한 프리랜서로 전향한 그들이 스튜디오에 떴다!
그동안 어디서도 듣지 못했던 대표 프리랜서 아나운서들의 속풀이!
■여자 아나운서가 배우자감으로 낫다 VS 남자 아나운서가 배우자감으로 낫다!
-방송인 오영실! 의사 남편과 결혼을 앞두고 상견례 날 어머니는 눈물을 쏟으셨다? “상견례 날 시아버지의 한마디를 듣자마자 어머니가 펑펑 눈물을 쏟으셨어요”
-방송인 김병찬! 신입 아나운서가 들어오면 배우자감을 물색했다? “해마다 신입 아나운서들이 들어오면 내 배우자감으로 어떨지 생각해본 적 있어요”
■나를 아나운서로 만든 사람은 OO이다 VS 나를 퇴사하게 만든 사람은 OO이다
-방송인 이재용! 최종 면접을 앞두고 할머니가 꿈에 나와 면접 질문을 알려줬다? “소학교도 못 나온 할머니가 꿈에 나와서 여러 가지 질문을 하셨는데 그게 실제 면접 질문이었어요”
-방송인 진양혜! 남편 손범수 때문에 K 방송국에서 퇴사할 수밖에 없었다? “남편이 프리랜서로 먼저 퇴사한 뒤로 은근히 눈치를 받아서 저도 회사에서 나올 수밖에 없었어요”
■가늘고 길게 사는 삶이 낫다 VS 짧고 굵게 사는 삶이 낫다
-방송인 서현진! 사표를 내고 방송국을 나서자마자 바로 후회했다? “사표를 내자마자 불안감이 찾아오더니 안정적인 회사 생활이 그리워지더라고요”
-방송인 이재용! 프리랜서 생활에는 완전 만족하고 있다? “회사에 있을 땐 못해본 일을 하니까 재미도 있고 뿌듯한 게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