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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현재 후쿠시마 원전에는 도쿄전력 직원 320명이 투입돼 있습니다. 그동안 쓰나미 이후 계속된 폭발 속에서는 50여명 정도가 남아 사투를 벌였었는데요. 최근 일본 쇼셜 네트워크에 이 냉각 복구 작업에 참여했던 한 여직원의 일기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 여직원은 15일 저녁에 일기형태의 글을 통해, 당시에 절박했던 상황과 현지에서 사투를 벌이고 있는 동료의 상황, 다시 복구작업에 참여 하고 싶다는 애절한 사연이 담겨 있습니다.
그럼 전문을 읽어 드리겠습니다.
***전문 읽은 후***
앵커멘트]현재 이 여직원은 도쿄 전력 직원이 맞는 것으로 밝혀 졌지만, 이 직원이 직접 썼는지는 파악중인 상탭니다. 또 소셜 네트워크에서도 이같은 일기를 두고 갑론 을박 말은 많습니다. 하지만, 자신의 목숨을 걸고 원전을 복구하려는 이들의 노력은 기억해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