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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 홈런 두 방을 앞세운 기아(KIA)가 시범경기 강우 콜드 승을 거뒀습니다.
「KIA는 사직구장에서 벌어진 시범경기에서 선발 박경태가 4이닝 2실점으로 호투하고, 홍재호와 신종길의 홈런으로 롯데를 5대 2로 제압했습니다.」
롯데는 5회 말 공격에서 투수 심동섭을 상대로 2사 1, 2루 상황을 엮어냈지만, 콜드게임이 선언돼 패배를 기록했습니다.
한편, 잠실과 목동, 청주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경기는 우천으로 취소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