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보기
민주통합당 대선후보 경선이 초반부터 파행하고 있습니다.
모바일 투표 방식을 둘러싼 갈등으로 문재인 후보를 제외한
나머지 세 명의 후보들이 경선 참여를 거부하고 있는 상황인데요,
정세균 후보 측 전병헌 의원과 함께 자세한 이야기 들어보겠습니다.
1.
모바일 투표 논란으로 결국 어제 울산 경선이 파행으로 끝났다. 현재 경선상황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
2.
앞 순위 후보에게 투표를 하고 중간에 전화를 끊으면 무효표가 되는
현재의 룰이 문제라는 것인데,
이 부분에 대한 입장은?
3.
모바일 투표를 두고
경선위에서는 무효표에 대한 재검표와 재투표가 이루어지면
문제가 없다는 입장인데, 어떻게 생각하나?
4.
김두관, 손학규 후보는 모바일 투표에 대한 정리가 되지 않으면
경선에 참여하지 않겠다는 입장인데,
정세균 후보 쪽은 어떻게 판단하고 있나?
5.
향 후 세 후보가 연대해서 공동 대응할 가능성은?
6.
하지만 대선 경선이 파행하면서
결국 민주당 후보의 정당성과 힘만 약화시키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많다.
어떻게 생각하나?
7.
당 선관위가 지금처럼 계속 결선을 강행할 경우, 어떤 추가적인 대응을 생각할 수 있을까?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