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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대 국회의 첫 정기국회가 오늘부터 시작됩니다.
대선레이스와 시기가 맞물리며
여야의 격돌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정치권 전망합니다.
신율 명지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나오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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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올해 정기국회는 대선승리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한
여야의 공방이 예상되는데요,
대선 정국에 함물될 것이란 우려도 있죠?
2.
대선전을 뒷받침 하겠다는 의지를 보이는 여야,
각각 어떤 사안에 집중할 것으로 보십니까?
3.
정기국회 중 민주당 대선 후보 선출과 안철수 원장의 출마 시점에
대권다툼이 본격화 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큰 변수로 작용할 안철수 원장의 출마 선언과 그 방식,
민주당 후보와의 단일화 여부, 어떻게 전망하시나요?
4.
민주당의 총 13회의 순회경선 중 6번째로 열린 인천 경선에서
문재인 후보가 1위를 차지하며 6연승을 거뒀습니다.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5.
인천 경선, 수도권 민심 향배의 바로미터로도
평가할 수 있을까요?
6.
문재인 후보 누계 득표율이 지난 전북 경선에서부터
과반이 무너진 상황, 어떻게 보고 계시나?
7.
주말 동안 계속된 민주 경선에서
비문 후보들이 '담합정치', '불공정 경선'이라는
비판을 이어갔는데요, 민주당내 갈등 고조가
경선, 그리고 대선에도 영향을 줄 것 같은데 어떻습니까?
8.
경선에서 이런 분위기가 계속된다면
경선에 대한 민심 외면이 이어질 텐데요,
민주당 지도부들 어떤 결단을 내려야 할까요?
9.
박근혜 후보가 이명박 대통령과 오찬 회동을 가지며 오간 내용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가장 중요하게 봐야 할 내용은 무엇인가요?
10.
이번 회동은 화기애애한 분위기였지만
사실 지난 5년간 박근혜 후보와 이 대통령 사이에
갈등이 계속되기도 했죠. '친박학살', '강도론' 등의
충돌도 있었는데 향후 관계가 어떻게 유지될까요?
11.
여권 대선 후보와 현직 대통령의 관계, 어떤 면에서
주목해야 하는지?
12.
지난 새누리당 연찬회에 이재오 의원과 정몽준 전 대표는
참석하지 않았는데요, 박근혜 후보와의 화해 가능성은?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