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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마다 되풀이 된 폭로전이 현재에도 이어지는 가운데
대선이 100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신율 명지대 교수,
박창환 장안대 교수와 함께 정치권 전망합니다.
<민주 경선>
1.
주말 동안 치러진 민주당의 부산과, 대전·세종·충남 지역 순회경선에서
문재인이 연승을 거뒀는데, 문재인 연승의 득과 실은?
2.
대전·세종·충남 지역 순회경선에서 문재인 누적 득표율 과반 획득에 성공,
결선 투표에 가는 것, 그리고 가지 않았을 경우
민주대선 주자로서 갖게 될 경쟁력의 차이는?
3.
부산에서 김두관 후보가 2위에 오르며
앞으로 손학규와 김두관 후보의 2위 다툼을 어떻게 전망하시는지?
4.
현재 민주 경선에서 연승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문재인 후보와
새누리 박근혜 대선 후보의 양자대결에 대한 관심도 계속되고 있다.
두 사람을 박정희 대 노무현으로 보는 시각도 있는데,
대선에서 두 사람의 대결구도가 형성 된다면 대선전이 어떤 양상으로 펼쳐질지?
4-1.
아직 대선 후보도 확정 되지 않은 상황이지만
앞으로의 대선 레이스, 대선을 뒤흔들 변수가 많이 있는데요.
주요 대선 일정을 꼽아 주신다면?
<안철수 둘러싼 논란>
1.
‘안철수 불출마 종용설’이 제기되며
정책 이슈는 한 순간에 사라지고 네거티브 전쟁이 시작됐다는
관측이 제기되고 있는데?
2.
‘안철수 불출마 종용설’에 대한 박근혜 후보 반응은?
새누리당이 어떤 대응을 해야 할 것으로 보시는지?
3.
안철수 원장 측의 폭로로 인한 파문이 대선정국을 흔들고 있는데,
관련 논란 언제까지 계속될지?
안철수 출마 선언 시기에 어떤 영향을 줄까요?
4.
사찰 의혹의 규명 과정에서 안 원장 측과 민주당이
공조를 취하는 모양새가 되며 이번 파문을 계기로
민주당 대선후보와 안철수 원장 간의 향후 후보단일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이 아니냐는 관측도 나오는데?
5.
하지만 중도층을 기반으로 '국민 후보'를 표방할 가능성이 큰
안철수 원장이 중도층 이탈 위험을 감수하고 '민주당 입당'이란
선택을 하기는 어려울 것이란 해석도 있는데?
<역대 대선과 2012 대선 비교>
1.
지금도 대선 후보를 둘러싼 폭로전 양상은 계속되고 있는데,
대선이 있는 5년 마다 반복되고 있는 폭로전 양상...
역대 대선 폭로전은 어땠는지?
2.
대선 폭로전을 통해 상대 후보에게 치명적인 영향을 준 것보다
자신이 역풍을 맞는 경우가 많았는데?
3.
‘연합 후보’가 역대 대선에서 승리한 전적이 많은데,
지난 1997년 대선 때의 연합,
2002년 대선에서의 노무현ㆍ정몽준 후보단일화 등...
올 해 대선에서 ‘후보 단일화’를 한다면 그 가능성과 그림은?
<현재 대통령 후보들 능력과 자질>
1.
2012 대선을 100일 앞두고 있지만 아직 뚜렷한 대진표도 나오지 않았는데,
현재 대선 후보인 박근혜 후보, 민주 경선 후보들, 야권 유력 대선 주자 안철수...
준비된 대통령 후보 있는지?
2.
네거티브 공방이 아니라 대선 후보들의 능력과 자질을
검증하는 진정한 검증, 어떻게 해야 가능할까?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