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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대 대선이
오늘로, 58일 남았습니다.
박근혜, 문재인, 안철수
세 대선 후보들의 경쟁이 점점 본격화 되고 있는데요.
양영태 <자유언론인협회> 회장님 모시고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1.
박근혜 후보가
정수장학회에 대한 입장을 표명했습니다.
정수장학회의 명칭 변경과
최필립 이사장 등 이사진의 거취에 대해서
장학회 스스로 해답을 내놓으라는 뜻을 밝혔는데요.
박 후보의 입장.. 어떻게 해석하면 될까요?
1-1.
한편,
최필립 이사장은 어제 사퇴할 생각이 없음을 밝혔는데요.
정수장학회 사태.. 앞으로 어떻게 전개되리라 보십니까?
2.
문재인 후보 선대위에서
친노 참모 그룹 9명이 일괄 퇴진했습니다.
갑자기 일어난 일인지... 그 동안도 이야기가 있던 일인지요?
2-1.
주말까지만 해도
선대위 소속의 양정철, 전해철, 이호철...
소위 '3철'로 불리는 문 후보 선대위의
핵심 친노 참모진만 사퇴할 것으로 알려졌었는데..
예정보다 인원이 확대된 건 왜 일까요?
3.
이번 친노 그룹의 전격 퇴진이
이해찬-박지원 지도부의 2선 후퇴론에도
어떤 영향을 줄지 주목되고 있는데요.
어떻게 보십니까?
추가적인 친노 세력의 퇴진 가능성이 있을까요?
4.
무소속 안철수 대선 후보가
단일화가 되더라도
"끝까지 가겠다"는 대선 완주 의지를 밝혔습니다.
단일화가 되더라도 문재인 후보에게
자리를 내주지 않겠다는 뜻으로 보면 될까요?
5.
18대 대선, 초박빙 승부가 점쳐지는 만큼...
이번 대선에선
재외국민 투표가 특히나 변수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인데요.
각 후보 진영마다 재외국민 표심잡기에 나선 상황이죠?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