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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조직법이 가까스로 협상됐습니다만 산 넘어 산입니다. 새 정부 인사와 재보선, 전대를 앞둔 민주당 분위기 김광진 민주통합당 의원 모시고 이야기 나눠봅니다.
1. 자격심사 논란이 일고 있는 진보통합당의 이석기, 김재연 의원... 김 의원께서 동지라고 칭했다.. 이런 기사가 뜨면서 또 논란이 일었어요?
2. 이석기, 김재연 의원이 자격심사를 합의한 이한구, 박기춘 여야 원내대표를 고소했는데... 민주당 내부 반응은 어떻습니까?
3. 민주당 ‘486 진보행동’ 모임이 어제 해체 선언을 했죠. 계파 청산을 위해서다...라고 밝혔는데, 민주당 내 계파 청산 움직임의 도화선이 될 수 있을까요?
4. 5월 전당대회를 앞두고 주류와 비주류 간의 계파 갈등 또 불거지지 않을까 우려되는데요?
5. 어제 재보선 공천심사위원회 첫 회의가 열렸는데... 노원병 공천 여부는 아직 결정하지 못 했죠?
5-1. 제1야당이면 후보를 내는 것이 맞을텐데... ‘무공천’을 하려고 해도 사실 명분이 마땅치가 않아요?
6. 박지원 전 원내대표는 ‘야권단일화’를 전제로 노원병에 후보를 내야한다고 했죠?
7. 황철주 중소기업청장 내정자가 돌연 사퇴를 했죠. 이를 두고 박기춘 원내대표가 새정부 인사 시스템의 무능, 아마추어식 인사라고 비판했어요?
8. (김 의원께서는) 국방위원회 소속이시죠. 김병관, 현오석 내정자의 임명 강행 얘기가 계속 들려오는데... 어떻게 보십니까?
9. 재보선과 전대 잘 치르기 위해서 민주당... 무엇이 필요할까요?
클로징> 오늘 귀한 시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민주통합당 김광진 의원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