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보기
어제 종일 B-52가 인기검색어 순위에서 떠나지 않았습니다. 무기에 대한 관심일까요? 전쟁에 대한 공포일까요? 오늘도 풀리지 않는 아픈 손가락, 북한 문제 함께 고민해봅니다. 한국안보문제연구소 김희상 이사장님께 들어봅니다.
1. 미군 핵심 전력인 B-52전략 폭격기의 한반도 투입…북한 도발에 대한 강력 조치를 보여주기 위함인가요?
2. 하늘에는 B-52, 지상에서는 돈줄 죄기로 북한을 압박하고 있습니다. 미국의 금융제재에 이어 중국도 북한 은행들의 불법영업을 단속하고 나섰네요.
3. 오바마 안보팀이 북한 이슈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다고 전해집니다. 미국을 표적으로 할 수 있는 핵 무장에 수수방관 할 순 없는 탓이겠죠?
4. 오바마 '전략적 인내'라는 대북정책을 실패라 평가받고 있습니다. 미국 대북 전략 효과를 못 보는 이유는 무엇일지요?
5. 미국 국가정보국 국장에 이어 의회 지도자도 '김정은 체제' 위험성을 지적하고 나섰네요. 실제 김정은 체제 불안정에 따른 위험성이라면 어떤 부분 의미하는지?
6. 서해 섬에 긴급대피훈련이 시작됩니다. 북한의 서해 5도 공격 가능성은 어떻게 보십니까?
7. 북한 3차 핵실험이 우라늄이 아닌 플루토늄을 사용한 결과가 나왔습니다. 기술적 진화보다는 정치적 메시지를 위한 핵실험이었다는 것일까요?
8. 박근혜 대통령이 '선핵포기'를 한반도 신뢰 프로세스의 조건으로 내건 듯한 발언을 해, 전임 정부와 대북정책 차이가 없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네요.
9. 오늘 박근혜 대통령이 시진핑 주석과 통화를 갖고 북핵 문제를 논의할 예정인데요. 북핵 관련해 단호해지고 있는 중국의 입장....변화 없을까요?
10. 새누리 황우여 대표가 북한인권법 통과를 강조했습니다. 북한인권법 통과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귀한 시간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