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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상단> 2013 국정감사 화제의 말 말 말
브릿지자막>
2013 국정감사
화제의 말 말 말
리드>
임동)
박근혜 정부의 첫 국정감사가 어느덧 종반을 향해 치닫고 있습니다.
여야 모두 정책이 아닌 정쟁에 집중하면서, 결론 없는 공방만 거듭하고 있다는
평가입니다.
강서)
지난 열흘간 펼쳐진 국감 전반전, 화제의 인물과 발언으로 정리해보겠습니다.
윤석정 정치부 기자 함께 합니다. 안녕하십니까?
1. 헌정사상 최대 규모라는 이번 국감, 먼저 화제의 중심에 선 ‘스타’로 누구를
꼽을 수 있겠습니까?
2. 조영곤 지검장이 직접 자신에 대한 감찰을 대검찰청에 요청하면서,
대검 감찰본부는 윤석열 지청장과 조영곤 지검장을 포함한 특별수사팀 전원을
조사할 방침이라고 밝혔는데요?
3. 날카롭게 대립했던 윤석열 지청장과 조영곤 지검장만큼 여야의 공방도 치열했습니다. 특히 어제 오후 문재인 민주당 의원이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긴급 성명서를 발표했죠?
4. 그런가하면 국감장을 들썩이게 한 의외의 자백도 있었죠?
5. 한편, 동문서답 형 답변과 준비 미흡으로 감사가 진행되는 내내 진땀을 뺀 인물들도 있었는데요?
윤석정기자>/ 반면 여야의원 8명을 상대로 막힘없는 답변을 해 화제를 모은 정세은 충남대 교수. (16일 기획재정부 국정감사)
6. 또, 풍자를 곁들인 촌철살인으로 일침을 가한 주인공들도 눈에 띄었죠?
7. 이밖에 다소 황당한 질문과 발언으로 주목 받은 인물들도 있었죠?
8. 지금까지 국감 전반전, 화제의 인물과 발언으로 짚어봤는데요.
전반적 분위기 어떻습니까?
그리고 점수로 평가해 본다면 국감 전반전, 몇 점 예상하십니까?
9. 남은 국감 일정과 관전 포인트를 짚어 주신다면요?